부자로 가는 길 #289 - 다행히 많이 오르지 않은 1세대 상해보험
다행히 많이 오르지 않은 1세대 상해보험
No. 289
2024. 05. 18 (토) | Written by @dorian-lee
오늘의 이야기
납입 중인 1세대 상해보험이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이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갱신 후 많이 올랐다는 뉴스를 여러번 들었다. 내 보험료도 많이 오르면 어떡할지 고민했다. 보험사들은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는 권유 메시지를 여러번 보내기도 했었다. 나는 일단 다음 갱신시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다행히 많이 안 올랐다. 약 3천원. 그 정도면 괜찮다. 버티기를 잘했다.
다음이자 마지막 보험료 갱신은 7월초. 이후 5년만 더 납입하면, 20년 납입은 마무리된다. 이후 돈을 더 안내도 될 거 같긴 한데, 노후에 보험료가 더 오를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후에도 매달 조금씩 추가 납입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달에 1만원 정도면 좋을 거 같은데... 그 때가서 좀 더 살펴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용 줄이기는 계속 해야 한다. 혹시 나도 모르게 나가고 있는 돈은 없는지 살펴보고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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