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료제도와 보험사

미국의 의료비는 비싸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보험료로 엄청 많은 돈을 내고 있지만

그래도 실제로 받는 서비스는 그에 미치지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보험사라고 하죠

미국은 전국민 의료보험이.....

없었다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주도한 미국의

오바마케어가 2014년 1월부터 시행되면서

전국민의료보험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공공보험이

지원해주는것보다는 민간보험을 의무적으로

들게해주고.... 민간 보험이 폭리를 취하지

못하게 해주는 역할 정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하여간.....

https://v.daum.net/v/20241211180125739

"기생충들, 당해도 싸다"... 미국 보험사 CEO 총격살인범에 동정 쏟아진 이유

이 기사에서는....

"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HC) 최고경영자(CEO)

총격 살해 사건 용의자가 보험산업을 '기생충'으로 묘사했던

성명문이 공개됐다

"

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보험을 신청했을때 거절하는 비율이 5%를

넘지않는다고 하던데요

미국의 저 보험사는 30%의 거절율을 보였고

앞으로도 더 수익개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보험지급

거절율을 높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보험은 아플때를 위해서 드는건데

돈은 돈대로 내고 보장은 못받는다?

꽤나 억울할것 같네요

흠....

그렇다고 사람을 총으로 쏴죽이는게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회사때문에 가족이

죽은 사람들에게는 저 사람이 영웅같은 취급을

받는다는게 이해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