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승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8.06.16)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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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입니다.

우리 동네 휴대폰 가게 앞에 초소형
승용차 '다니고'가 세워져있다.
장난감도 아니고 너무 귀엽다.
실물은 처음으로 보는 초소형 승용차

‘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올 초 온라인 판매 시작하자 마자 100대 완판 되었다고 한다.
울 동네에 세워져있는 차가 100대 안에
들어가는 차인가보다.ㅎ
나도 사고 싶~~다!!!

가격은 1,490만원대로, 정부 보조금57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250~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500~6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전장 2,320mm, 전폭 1,200mm로 작지만 넉넉한 공간 확보를 통해 2인승으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LG 화학 Li-Ion, 7.25kwh)포함 430kg이다. 최고 속도는 80km/h, 완충 시(3.5시간)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차량 루프랙을 설치할 수 있다. 또 에어컨, 히터, 오디오, 헤드라이트 등 차량의 필수 요소들을 기본 장착해 주행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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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세련되어 보입니다.

디자인은 괜찮은거 같아요. 부족한 부분들은 조금씩 보완이 되겠죠^^

트위지 ?
전에 한번 봤는데 귀여워요
아직 달리는 모습은 못봐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80k면 시내츈퇴근용으로 쓸만하겠네요ㅎ

시내에서 사용은 충분할거 같네요^^

요호! 멋지네요^^ 저도 얼핏 본적은 있는 듯 한데
내부 모습이 더 궁금하네요...

내부는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봤는데 근데 제가 본건 위에 철이 아니고 헝겁이였는데 귀엽더라구요

너무 작아서 신기했어요. 예전에 티코 처음 나왔을때도 정말 작았었는데~~

너무 귀엽네요~^^

너무 귀엽죠. 실제 더 귀여워요^^

덕분에 저도 처음 보게 되네요.

저도 실제로 처음 봤는데 귀엽더라구요^^

시내에서 딱인것 같아요~~ 정부보조금까지 더해져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게 특장점이네요~

저도 사고 싶네요^^

첨봤는데 귀여워용~
기회되면 전기차 사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네요 ㅠㅠ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