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oh (73)in #kr • 15 hours ago금요일푸르게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모두가 녹색으로 변하는 그날, 가장 행복하지만 또 다른 변화를 기다리는 것이겠죠. 인생사 전체가 새옹지마 입니다... 겸손해야 합니다.yhoh (73)in #kr • yesterday목요일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풍경입니다. 고압선이 집들의 바로 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순서야 어찌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고압선을 지중화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런지... ㅠㅠyhoh (73)in #kr • 2 days ago수요일너무나도 편안한 모습입니다. 아이의 모습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이 아이처럼 저도 편안해 지기를 기도해 봅니다.yhoh (73)in #kr • 3 days ago화요일아름다움은 그저 눈으로 보고 느끼면 알수 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움 역시 누구나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채우고 싶네요 ^^yhoh (73)in #kr • 4 days ago월요일지구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하늘도 똑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만 달도 태양도 바다도 똑같습니다. 인간이 정말로 미미한 존재임을 느끼는 때가 있습니다.yhoh (73)in #kr • 6 days ago일요일그곳에 다시 가고싶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한번은 만나야 할 것입니다yhoh (73)in #kr • 7 days ago토요일새벽을 깨우며 눈을 뜹니다 새로운 곳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즐겁습니다 멋진 삶의 후반을 위하여...yhoh (73)in #kr • 7 days ago금요일집을 떠나오면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6년간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또 어떤 신기한 일들을 맞이할런지...yhoh (73)in #kr • 9 days ago목요일인생은 끝없는 길과 같습니다 저 너머에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yhoh (73)in #kr • 9 days ago수요일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 화분에 담아 놓은 것은 자연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지만 맘을 따뜻하게 해주네요...yhoh (73)in #kr • 10 days ago화요일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은 언제나 맘을 따뜻하게 합니다. 7년전 어느 날... 소박하지만 즐거운 식사... 인생은 아마도 이런 추억들을 곱씹으며 살아내는 것이 아니런지...yhoh (73)in #kr • 11 days ago월요일언젠가는 이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만년설이 녹아 만든 호수 아마도 이곳도 천사들의 고향일듯 합니다yhoh (73)in #kr • 13 days ago일요일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은 사랑하는 마음 자체 입니다 오늘도 사랑을 외쳐 봅니다yhoh (73)in #kr • 14 days ago토요일몰디브에 가고 싶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지상의 낙원이 아닐까요 원시의 자연이 이런 모습이었을까요yhoh (73)in #kr • 14 days ago금요일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요리를 함께하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너무 비싸서 자주 먹을 수는 없는 요리겠지만... 너무나도 오랫동안 가지를 않았네요. 날을 잡아야겠습니다. ^^yhoh (73)in #kr • 16 days ago목요일하늘을 끝없이 계속 날고 싶습니다 언제나 결코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앞으로 나아갑니다yhoh (73)in #kr • 16 days ago수요일이제 카운트 다운에 돌입 했습니다. 정확히 이 모습을 보는 날이 3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영하의 날씨이지만... 겨울은 끝나갑니다.yhoh (73)in #kr • 17 days ago화요일모든 세상이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절망만 가득할 때는 어둠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다가 꿈만 가득할 때는 가끔 자만하게 됩니다...yhoh (73)in #kr • 18 days ago월요일아름다운 미소가 그립습니다 세월이 가면 잊혀진 추억이 되겠지만 그 마음만은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yhoh (73)in #kr • 20 days ago일요일고양의 거대한 필드를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주눅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시 오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