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유리
오늘은 식탁 유리가 부셔져서 처리하는데 고생한 하루였다.
한 때 대부분의 집들이 나무로 된 가구들 + 유리 (포장?)을 기준으로 데코레이션이 되곤 했는데, 우리집이 전형적인 그런 집이다. 책상, 책꽂이, 식탁, 탁자 등등... [최근에 가본 친구들의 집을 보니, 가구들이 좀 많이 다르긴 하던데]
아무튼 오늘 엄청난 양의 꼬막이 와서 그 꼬막을 손질하려다가 식탁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났었고 그 뒤처리를 하느라 이리저리 깨진 유리를 치우고 딱지도 사고오고, 식탁 주변 청소 및 재정리를 하느라 낮 시간을 정신없이 보냈다. [유리가 생각보다 크고 많이 무겁더라]
흠 foundation 관련 내용들을 좀 정리할까 했는데 뭔가 자료들이 마땅치 않구먼.... 오늘은 그냥 자료조사만 하고 키워드만 정리하다가 마무리가 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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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루셨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