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bestella (75)in #kr • 9 months ago 어제 마트에서 구매한 프리지아 사올 땐 봉오리였는데 하루만에 꽃이 폈다. 별일 없는 내 하루도 뭔가 신경이 쓰이고 뾰족해지는 기분이 가득한 요즘이다. 많은 이들이 너무 많이 고생 중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모든 이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고 회복되기를. 희망을 잃지 않기를. 토닥토닥하는 밤이다.
아하~ 프리지아! 예쁘네요~
옆에 있는 토끼와 좋은 친구가 된 듯 싶습니다. ^^
예쁘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피었네요 +_+
프리지아를 집안 곳곳에 옮기며 감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