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기록 #35
2025.1.5(일)
신년 회식을 하고 숙소에 왔는데, 핸드폰이 없었다. 회식하던 곳에 핸드폰을 두고 왔다. 간단한 조치를 취하고 걱정하고 있을 가족과 통화를 했다. 다른방법이 없어서 컴퓨터를 켜고 가족과 카카오톡으로 화상통화를 했는데 꽤 만족스러웠다. 멕시코에서는 보통 와츠앱을 사용하는데, 카카오톡도 써보니 괜찮았다. 그리고 음성통화 말고 가끔씩 화상통화도 좋은 것 같다. 첫째 아이가 감바스 먹는 것도 보고, 둘째 아이는 미니포카 만드는 것도 한참 봤다. 원래 투바투 사진을 보관한다고 해서 사줬는데, 이제는 가족사진도 그걸로 꾸미고 있다. 이쁜녀석.
요즘 스팀달러 변동성이 너무 크다. 몇일 전에 업비트에서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모아둔 스팀달러를 어제 다 매도를 했는데 그 뒤에 쭉쭉 올라갔다. 거래유의종목 지정됐는데 왜 가격이 올라간 건지 알수가 없다. 아무튼 스팀달러 변동성에 난 한순간에 바보가 된 기분이다.
<식사메뉴>
- 소고기 (Carne Deshebrada)
- 나초
- 샐러드
- 커피, 빵
업비트는 정말 세력들이 설겆이를 하는 아주 충실한
거래소로 보입니다....
장난을 친다는 게 보여도 너무 보여요 ;;;...그래도 국내 거래소는
업비트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 ;;;ㅠ.ㅠ.
0.00 SBD,
0.05 STEEM,
0.05 SP
스팀달러 바이낸스 상장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