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 주말의 영화, Sleepers(1996)
<출처:넷플릭스>
<출처:구글>
영화 속 신부님의 대사
너희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영화 초반에 나왔던 위 대사는 상당히 강하게 와닿았다. 강했다.
위 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성경 말씀이었다.
- 마태복음 25장 31절 40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베푼 것들이라 함은, 주릴 때 먹을 것을 준 일,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준일,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한 일, 헐벗었을 때 옷을 입힌 일, 병들었을 때 돌본 일, 옥에 갇혔을 때 방문한 일 등
눈에 띄는 대사
You're eating into my shift.
Life is risk.
...can't fight anymore. We just took it all.
He was my friend.
......
이 영화를 보면서 말이 행동으로 이어짐을 보았다. 단어 하나까지도 허투루 뱉는 말은 없었다. 어릴 적 뱉은 말을 성인이 되어 실행할 수 있게 한 것은 확고한 자기 신념이 있었을 것이고, 이러한 신념은 경험을 포함하는 지식에 의해 형성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영화다. 슬픈 영화
...... 뜯어보면 좋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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