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COVID19 | PPE | 간호사를 보호하는지? 방호복을 보호하는지?

in Korea • 한국 • KR • KO6 years ago (edited)

4월 1일부터 코로나 들어가요?

현직 간호사가 코로나 19 확진자 간호하러 간다는 표현이었다. 불안함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분만실에 근무할 때, "애 받으러 다녀올게요." 하는 뉘앙스로 느껴졌다. 해야 할 일이니 해야하는,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기에 별 부담도 없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확진자는 음압병동에서 1인 격리치료하며, 간호사들의 복장은 아래 이미지처럼 우주인 복장인 Level D 복장을 갖춘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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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www.rnrounds.com|

보호장비는 잘 공급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Levle D 입은 간호사는 물도 안 마셔요.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방호복이 간호사를 보호하는 건지, 간호사가 방호복을 보호하는 건지......

간호사들에게 개인보호장비를 아껴쓰라는 공지가 내려오고, N95 마스크 하나로 8시간 근무하는 동안 사용한다고 하였다. 방호복은 갈아입고 근무해야한다는 엄두도 못 내고.

충분하지까지는 않아도 여분의 방호복은 반드시 공급되어야 한다. 코로나19에서 의료인의 안전과 보호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코롤나19의 최전방 전사이기도 하지만, 찰나에 잠재적 슈퍼전파자가 될 수도 있고,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PPE의 적극적으로 강제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