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의 효능 간기능 강화, 항암, 체지방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오늘은 표고버섯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표고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참나무나, 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죽은 가지에서 발생하며 맛이 뛰어나 송이 및 능이와 더불어 우리 나라의 3대 식용 버섯으로 사랑받고있는 버섯입니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과 지방질 , 당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B1 , B2 ,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있습니다. 이 중 비타민 B1과 B2는 다른 채소에 비해 두배정도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건조된 표고버섯에는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은데 글루타민산 , 아스파르트산 , 플로린 , 알라닌 , 아르기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몸안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비만을 방지합니다. 비타민 D의 전 단계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표고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 정신을 맑게 하고 식욕을 돋는다.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고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표고버섯은 렌티난이라는 항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의학품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통한 연구 결과 렌티난은 세균,진균 및 기생충에 의한 각종 질병에 대해서도 예방효과나 치유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을 섭취할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생으로 먹지 않아야 하며 몸이 차가운 사람은 버섯류가 몸에 맞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섭취할 경우 탈이 날수 있어 섭취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6월 14일 작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