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97 품절이라니...
안녕하세요 초보맘 @dyumo입니다.
오늘도 돈써야할일이 생겼었죠..
계속 서칭중이던.. 이유식 마스터기를 이제는 구매를 해야겠다 싶어서
맘카페에서 제일 저렴하게 살수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갔었죠..
ssg에서 싸게 살수 있었던 기회엿는데.. 들어가니 이미 품절 상태..
그래서 본사이트로 들어가서 보니.. 구매불가 품절.. 허허..
이게 참 마음을 딱 먹고 사려고 하면 없네요;;
당장에 쓰려는건 아니지만.. 이제 곧.. 한달정도 남았나..
6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조리도구 이거저거 사고 바꾸고 하는 돈이나
마스터기 하나 사는 돈이나 편리하니 좋은거 같다고해서
구매결심을 했건만.. 전에도 그랬던거 같아요 이쁘고 좋은건 다 품절이라고 ㅎㅎㅎ
오늘부터 또 딜이 뜰때까지 계속 기다려야겠어요..
이게 없을땐 또 프리미엄가인지.. 사기인지 두배넘게 올라오드라구요.. 나쁜놈들.. ㅜㅜ
그냥 갈아서 냄비에 끓이고 식혀서 한번 먹여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럴시간을 좀더 아껴서 아기한테 신경쓰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 엄마들은 이유식을 어떻게 하신거지..? 갑자기 궁금하네..
그냥 모유먹이다 바로 밥으로 간건가..?
요즘엄마들이 참 극성?이라 이거저거 새로운걸 해주고 해먹이는건 맞는데..
내가 그 극성예민맘에 들어갈줄은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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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하게 잘 나오네요~
옛날옛적에는 일일이 야채, 소고기
잘라 다지고
너무 심심하다 싶으면
다시마, 멸치 넣어 우러난 육수로~
처음에만 어렵지
손에 익다 보면 금방금방 하드라구요
역시 궁금했던게 간은 어떻게 하나 했는데 육수였군요...
저도 마스터키로 많이 해줬어요. 정말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는 살포시 추천드리고 갑니다. ^^
네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오늘 품절이 풀렸길래 봤더니.. 예약주문으로 ㅜㅜ
막상 사주려고 하면 품절이죠..
저희땐 그냥 냄비에 으깨서 해줬는데 세상 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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