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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시대의 STEEM] 제6장 스팀 서비스 - NFT

Notice

If you have interests in this Steem in the Web3 era series, please use a translation tool. Please bear with that to fully express my thoughts on Steem in Web3 era I need to write down in my mother tongue which is Korean.

There are some problems to create my post. I could not find it now. I will update the content later.

Upvu Earn

업뷰는 NFT 생성 및 판매 서비스이외에 스팀을 스테이킹하면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을 주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https://steemit.com/hive-101145/@donekim/upvu-earn

서비스가 동작하는 방식이 구체적으로 설명된 부분은 찾지 못했으나, 공식 포스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설명되어 있다.

기존에는 운영자가 수동으로 운영하면서 거래소에서 스팀을 팔고 다른 토큰을 구매하여 몇 달 동안을 모은 다음에 일괄 배분하는 방식이었으나, 운영 수수료가 매우 높고, 내 지갑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리스크가 큰 문제였습니다.

업뷰언의 경우에는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Arbitrum)을 통해 최소 일주일에 1번 사용자가 직접 클레임하여 자신의 지갑에 보관하는 자동화된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내용으로 추측해보면, 스팀파워를 임대하여 발생한 스팀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환하여 주는 것이다. 이 때 교환을 위해 이더리움 레이어2인 아비트럼을 이용한다. 그 이유는 교환 수수료가 싸다는 것인데, 업뷰언이 나올 당시에는 덴쿤 업데이트 전이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수수료가 높았을 것이다. 지난 3월 진행된 이더리운 덴쿤 업데이트는 레이어2 체인의 이더리움 수수료를 대폭 낮춘 업데이트다.

업뷰언의 보상은 1주일마다 발생하며, 사용자가 클레임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적립식투자하는 것과 동일하다.

업뷰언 수익률

업뷰언의 수익률은 얼마일까? 이것을 분석해 놓은 글이 있다.
업뷰언(UPVU Earn)수익률을 얼마일까?!

이 포스트의 내용을 보면 연 수익률이 15% 정도라고 한다. 이 수익률은 스팀과 이더리움의 가격 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팀이 이더리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오르면 수익률은 낮아지게 된다.

스팀파워를 보팅서비스에 임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이 15-30%정도이기 때문에 업뷰언 서비스를 사용할 때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업뷰언 서비스 사용법이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

UPVU Earn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용방법 안내)

스팀예치를 통한 파일코인 채굴 프로젝트

나는 업뷰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예전에 jsquare님이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다. 개인당 5500스팀을 예치하고 File 코인을 채굴하는 서비스를 진행했었다.

새로운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구상, 혹시 참여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이 경우는 실제로 파일코인을 채굴하여 파일코인을 분배하였고, 채굴 비용을 스팀예치로 발생하는 보상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코인 채굴에는 HDD 와 마이너PC, 워커 장비가 필요합니다. 채굴을 위해서는 이 장비들과 추가로 담보코인을 예치를 해야 채굴이 활성화되게 됩니다. 담보코인 예치 씰링하는데는 약 1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https://steemit.com/hive-117185/@jsquare/tjcar-fil

https://steemit.com/hive-117185/@jcarvoting/tjcar-fil-9

당시 암호화폐가 침체기라 파일코인 채굴은 수익이 좋지 않은 거 같았다. 담보로 맡긴 스팀의 가격이 변변치 못했으니 점점 파일코인 채굴 효율성을 떨어졌다.
결국 초반에 파일코인으로 보상을 받다가 스팀으로 받는 것으로 전환됐다.

스팀 스테이킹 장점

암호화폐 불장으로 접어든 지금 다시 Defi, 스테이킹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팀에도 업뷰, Upex, AVLE 등 스테이킹 서비스들이 자리를 잡고 운영중이다.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스팀의 스테이킹 서비스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보다 한가지 확실히 우위를 점하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스테이킹 안정성이다. 스팀은 스팀파워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것을 임대하는 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해킹의 위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팀코인 자체를 보내서 스테이킹하는 것은 동일하게 해킹 위험성이 있지만, 스팀파워의 관리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계정 제어에 대한 권한별로 개인키가 있는 것도 스팀의 안전성에 큰 역할을 한다.

Up Next

다음에는 스팀에서 시도하면 좋을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cc.
@steemcurato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