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담수첩] 형 어디세요? 거기서 보자.

in #kr-pen4 years ago

E87B69CD-EE5A-4B07-8B2D-757592171D85.jpeg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아무 고민 없이 생각나서 연락 했을 때 맺어지나 보다.

깊게 맺어지고 쉽게 나의 실타레를 풀어줄 사람.

끽연실에서 기다릴게요. 얼른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