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4)in #kr • 17 hours ago[카일의 수다#673]너는 누구냐여긴 내 구역! 너는 뭐냐? 라고 말하는 듯, 골프연습장을 제 안방처럼 누비는 고양이khaiyoui (84)in #kr • yesterday[카일의 일상#723]적게 말하려고 노력하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누구 말따나 오랜 기간 그렇게 살아왔는데 나 자신을 바꾸는게 쉽진 않은데요. 최근에는 바꾸려고 노력하고 그렇지 못한 결과에 혼자 좌절하기 보다, 왜 안 바뀌는지 저에 대해 이해하려고…khaiyoui (84)in #kr • yesterday[카일의 수다#672]별들에게 물어봐 드라마 후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보고싶지 않아도 여기저기 미디어에서 좋은 드라마 안 좋은 드라마 기사들이 떠서 모를 수가 없는데요 TvN에서 방영한 별들에게 물어봐! 무려 이민호와 공효진의 만남, 그리고…khaiyoui (84)in #kr • 2 days ago[카일의 일상#722]매일 똑같은 일상이 어느새 9개월차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첫 파견이후부터 3개월만 버텨보자, 6개월만 버텨보자 하던 것이 벌써 9개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중반에 들어섰는데, 저희 팀은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한 느낌입니다.…khaiyoui (84)in #kr • 3 days ago[카일의 수다#671]해는 지고 또 뜨고…어제의 해는 져도, 오늘의 해는 다시 뜬다.khaiyoui (84)in #kr • 4 days ago[카일의 일상#721]알찬, 빡쎈 주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골프치러 다녀왔어요. 동네 골프장이 좀 어려운데 세번째라고 그래도 그 전보단 좀 편해진 느낌적 느낌~ 아침에 오던 비가 그치고, 계속 구름이…khaiyoui (84)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720]모르고 지나갈 뻔한 화이트데이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직원들과 같이 운동하고 저녁을 먹고 느즈막히 귀가를 했더랬죠. 씻을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꽃다발이 똬란~ 한 달전에 받은 꽃다발이 시들어서 꽃을 사달라고해서 사준 줄…khaiyoui (84)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719]핑크빛 하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해가 점점 길어지는 요즘, 퇴근해도 하늘이 아직 밝아요. 그리고 핑크빛 하늘은 덤! 매일 보고,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매일 카메라를 들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한 주간 고생하셨어요.khaiyoui (84)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670]큰새우인 줄 알았는데, 랍스타라니…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새우면을 먹었는데, 걸쭉한 새우탕면의 짬뽕 느낌으로 꽤 맛있었다. 근데 마트에서 싱싱하고 파란색을 보고 감탄!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큰 새우. 타이거새우인 줄 알았는데, 타이거새우는…khaiyoui (84)in #kr • 8 days ago[카일의 일상#718]다채로움의 연속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기상 알람 시간에 맞춰 전화가 울립니다. 새벽에 오는 전화는 보통 반가운 소식은 아니죠. 골반 통증때문에 밤을 세운 상사가 아침까지 기다렸다 연락이 왔네요,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khaiyoui (84)in #kr • 9 days ago[카일의 일상#717]다이나믹한 일상, 그래도 안전제일!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외딴 곳 중에서도 더 외딴 곳에서 일하다 보니 노트북 고장 하나 수리할 곳이 마땅찮네요.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삼성이지만, 아직 손이 안 닿는 곳이 많나 봅니다. 또 늘 그렇듯…khaiyoui (84)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716]오늘도 해가 뜬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 온 뒤로 어느 순간엔가 월요병이 없어서 일요일밤 잠 못 드는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어젯밤은 뭣때문인지 쉽사리 잠들지 못 했습니다. 결국 새벽 3시까지 잠 못 들고…khaiyoui (84)in #kr • 11 days ago[카일의 일상#715]평화로운 주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젯밤은 또 밍기적대다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잤습니다. 또 밍기적대려는 몸을 이끌고 나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카페에 왔습니다. 밀린…khaiyoui (84)in #kr • 12 days ago[카일의 일상#714]반가운 고향의 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더더욱 좋은 날입니다. 동료 덕분(?)에 늦잠자지 않고, 아침 운동도 다녀오고, 브런치도 맛나게…khaiyoui (84)in #kr • 13 days ago[카일의 일상#713]다이나믹한 한 주몇 달 째 독촉하던 전기지로를 받지 못해 결국 전기 끊기고서야 처리, 그리고 누가 범인인지 확인함. 한국에서 돌아오던 비행기 일정 중, 골프백이 안 옴, 다시 수거. 2주간 휴가 복귀 후, 방은 곰팡이와…khaiyoui (84)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712]비내리는 빈툴루의 새벽거칠지 않은 잔잔한 비가 내리는 빈툴루의 새벽 또 다른 가족(?)을 맞이한다. 복잡한 마음을 눌러주는 촉촉한 빗소리, 나쁘지 않은 새벽 공기. 그래도 두번은 없기를…khaiyoui (84)in #kr • 15 days ago[카일의 수다#669]지인에게 말레이시아 락사를 맛보여주고 싶었을 뿐…지인들과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마지막날! 말레이시아의 맛있는 락사를 맛보여주고싶어서 자신있게 락사를 주문했는데… 나온 것은 참치김치찌개였다… 순간 얼마 전에 본 백종원 아저씨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먹던 락사가…khaiyoui (84)in #kr • 16 days ago[카일의 수다#668]일상의 행복을 찾아라!하늘을 나는 건 늘 새롭고 즐겁습니다. 장난감보다 더 작게 보이는 세상과 변화 무쌍한 하늘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고, 어린애마냥 쳐다보게 만들죠. 아쉬운 건 이런 장면을 자주 볼 수는 없다는 것. 이런…khaiyoui (84)in #kr • 17 days ago[카일의 일상#711]사랑의 힘으로! 제게 버틸 힘을 주세요!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인생은, 일도 참 예측이 어렵죠.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예상치 못했거나 싑게 생각한 문제가 복잡하게 꼬일 때도 있고. 업무량이 갑자기…khaiyoui (84)in #kr • 18 days ago[카일의 일상#710]쿠알라룸푸르의 밤짧고 아쉬웠던 쿠알라룸푸르 나들이 첨 맞이하는 야경은 예상했던 것 만큼 이뻤다. 담에 또 와야지. 25년 3월 2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