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일 근무주간에 맞춰 근황 정리 3가지
이번 주는 휴일이 2개나 있어서 좋구나.
거기에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니
이제 1.1일 정도 남은 느낌이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방콕을 할 준비가 언제나 되어있기에
어서 내일 퇴근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오늘 퇴근은 1시간 20분 전잠시 들려가는 구간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지낸 지 한 달이 지나간다.
금요일 저녁에 집으로 들어가면 월요일 아침까지
현관문 밖으로 안 나오는 성격과는 별개로
언제나 새로운 장소에 잘 적응하는 느낌하나하나 무언가가 갖춰질 때마다 불안감을 느낀다.
한고비 넘겼다고 뭔가 큰 변화가 있거나
커다란 행복감을 가지게 되리라는 기대감을
버리려고 노력한다.
생각.. 생각.. .
휴일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ㅋ
내일부터 연휴군요. 이런 한 주는 참 행복한듯...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순식간에 날려버리겠지만
잘 쉬고 잘 놀아아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