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꿈은 곧 조직의 방향이 된다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우리가 아는 성공한 대부분의 리더들은 끊임없이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조직의 비전으로 발전시켜 조직구성원들에게 공유하려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의 진정한 존재 가치는 짧은 기간에 만들어진 성과로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만들어야 할 성과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전 즉, 리더의 꿈이야말로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혼다 자동차 회사는 꿈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꿈의 힘을 믿는다(Tha Power of Dreams)라는슬로건은 혼다이즘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구호이자, 혼다의 전직원을 상상력의 세계로 이끄는 단초가 된다. 오토바이 엔진을 만들던 혼다가 자동차를 넘어 로봇과 제트기까지 제작하게된 데는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조직의 미션이 큰 역할을 했다. 본문 149쪽 참조.

이런 비전은 미사여구나 공허한 슬로건이 아니라, 조직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구체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리더의 잘못된 비전은 조직원들의 고통과 희생을 부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좋은 비전이 되는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조직이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미래를 구체적이고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 둘째, 바람직한 미래상이 담겨 있어야 한다. 셋째, 좋은 비전은 이를 달성했을 때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가 반드시 내포되어 있어야 한다. 출처: 본문 151~153.

조직의 장이 교체되면 자신의 업무 의도를 통상 밝힙니다. 그렇지만 그가 조직을 맡고나서 바로 발표하는 의도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능한 리더는 듣고, 보고, 느낀뒤에 자신의 의도를 밝힙니다. 그러나 그의도를 밝히는 시간이 너무 늦게되면 리더 자신도 환경에 적응되어 새로운 방향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 였습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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