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민 뱅크(Grameen bank).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
스팀잇, 그리고 스코판에 글을 쓰면서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이라 함은 기존에 있었지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고 새로 생긴 것에 대해 습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의 새로운 지식 중에서도 '용어(Terminology)'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용어를 알아갈 수는 없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하나 둘 얻게 되는 용어, 그리고 용어에 대한 정의를 배워나가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있어, 동기부여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용어를 접했고, 머릿 속에 저장해두고 있는데, 오늘 접한 단어는 '그라민 뱅크(Grameen bank)'입니다. 글루와에 대한 미디어 릴리즈가 지속되면서, 꾸준히 읽고 있는데 서울 경제에서는 글루와를 그라민 뱅크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 [BIZ&CEO] 글루와 “블록체인 업계 ‘그라민뱅크’ 될 것” / 2019. 9. 10. 기사
은행이라고 하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시중은행, 그리고 한국은행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라민 뱅크의 존재에 대해 확실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라민 뱅크(Grameen bank)란 방글라데시 경제학자로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하마드 유누스가 1976년 빈민구제 목적으로 설립한 소액대출 (micro credit) 은행. 당시 고리대금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던 마을 여성 42명에게 27달러를 빌려준 게 계기가 되었는데, 방글라데시에만 1500개가 넘는 지점이 있으며 현재 40여개국에 진출 7백만명의 빈민에게 65억달러를 빌려주고 있음. 대출상환율은 99%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
글루와가 크레딧코인과 글루와코인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사업은 금융소외자에게 객관적으로 증명 가능한 신용기록을 제공하고, 무담보 신용대출을 도움으로써, 그라민 뱅크의 모델을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글루와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드렸고, 관련 기사를 공유해드렸는데, 글보다는 영상을 통해 접하면 좀 더 글루와라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글루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해당 기사에 대한 내용은 하기 영상을 통해 확인한다면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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