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j8595 (74)in #kr • 2 months ago좋아하는 팥칼국수졸업식을 하고 즐겁게 모인 식사자리. 그 곳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팔칼국수가 있었다. 오늘은 행복한 날 Posted using SteemPro Mobilejhj8595 (74)in AVLE 일상 • 3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그래 좀 통합해라기후동행카드. 좀 통합합시다. 통합하기전까진 내겐 빛좋은 개살구네요.jhj8595 (74)in #kr • 5 months ago첫눈맞은 은행잎첫눈소식. 첫눈의 가혹함jhj8595 (74)in #kr • 5 months ago종이승차권아주 오랫만이다. 늘 모바일로 예매하다가 급하게 가느라 현장입석구매로 받은 종이승차권을 보니 어린시절 승무원이 구멍을 뚫어주었던 오래된 추억이 떠올랐다.jhj8595 (74)in #kr • 5 months ago오늘은 수험생의 날아침 가는길이 늦을거 같아 택시를 탈까 고민했지만 오늘만큼은 양보해야겠다. 택시 한대가 수험생을 위해 대기해주고 있다. 부디 3년의 결실을 잘 맺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본다jhj8595 (74)in #kr • 5 months ago가을보내기새싹이었다가 비바람을 맞으며 한여름을 견뎌내며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에 단풍들 들어 아름다움을 선사한 나뭇잎들이 낙엽이 되어 도로에 뒹굴자 나타난 낙엽청소차량이다.jhj8595 (74)in #kr • 5 months ago패딩덕분에 따뜻한 아침의식주는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이고 소중함을 느낀다. 이젠 모두의 옷차림이 바꾸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처하지 못해서 며칠은 고생을 하고보니 롱패딩을 꺼내 입고 출근하는 날은 너무도 포근한…jhj8595 (74)in #kr • 5 months ago놀라운 반전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솔가지들과 솔방울들을 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 “ 이런곳에 와서 이런것을 보면 왠지 줍고싶더라 ” 라고 말하자마자 갑자기 친구가 놀라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바라보며 나를 붙잡았다. 무섭게…jhj8595 (74)in #kr • 5 months ago낙엽밟는 소리인적이 드문 숲 산책길에 들어서보니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네요. 한발 한발 디딜때마다 바사삭 바사삭 낭만있네요.jhj8595 (74)in #kr • 5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순댓국 한그릇으로해장으로 참 좋을 듯 합니다. 송내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서 맛본 순댓국 국물이 참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jhj8595 (74)in #kr • 5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흐린 주말 막걸리 한잔!계룡산에서 맛 본 계룡산막걸리는 너무 맛있었답니다. 오늘 비오는 날엔 막걸리겠죠~jhj8595 (74)in #kr • 5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휴게소의 아쉬움계룡산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들리는 휴게소마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네요. 휴지가 없는것이 당연한걸까요??jhj8595 (74)in #kr • 6 months ago가을 건강식다소곳이 품고 있는 저 오리안에는 너무도 맛있는 고기와 잡곡이 함께 어우러진 찰밥이 있었답니다. 가까운이들을 꼭 한번씩 데리고 오고픈 맛.jhj8595 (74)in #kr • 6 months ago아름다운 언덕위에서 만찬분위기탓이었을까요.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jhj8595 (74)in #kr • 6 months ago낯선 지역에서도 익숙함천둥 번개가 치는 깜깜한 밤에 낯선곳에서 너무 힘들게 음식점을 찾아 헤매었는데 익숙한 메뉴가 있어서 다행이었던 여행. 왠지 더 맛있었다.jhj8595 (74)in #kr • 6 months ago동두천 휴양림 힐링 여행처음으로 딸아이와 직접 운전해서 1박여행을 떠났다.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갔다. 낮에 언덕위 카페에서 너무 멋진 풍경을 보며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에 소나기가 내려서 비를 피해 뛰어야 했다. 밤에는…jhj8595 (74)in #kr • 6 months ago평상시에도 안사던 걸 왜 샀을까내 몸만 오르기도 숨찬 계단오르기이기에 엘리베이터 수리기간동안은 모든 배송도 1층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와우~~~ 짐을 들고 집까지는 정말 너무 힘들다.jhj8595 (74)in #kr • 6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아름다운 가을하늘 아래 여유공원이 오색빛으로 물들었네요. 이 가을에도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서 우리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파아란 하늘과 노릇노릇 단풍나무 아래 잔디위에서 여유로운 행복 누려봅니다.jhj8595 (74)in #kr • 6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수제 쌍화차라지만수제차라기에 고민하지 않고 주문했다. 예전 전주에서 먹었던 진한 맛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그립다. 뚝배기에 진한 쌍화차 한잔.jhj8595 (74)in #kr • 6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마지막 출근일의 느낌대왕피자 양이 엄청났다. 의기양양 모자랄거라며 2판을 주문했는데 6명이서 다 비우지 못하고 남겼다. 그동안의 지냈던 일들을 회상하며 미담만을 주고 받는 자리였다. 힘들었던 순간들은 또 잊혀지기도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