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패랭이와 범부채
갯패랭이 21년 여름 모습입니다
북쪽화단 정리하다보니 갯패랭이 꽃대가 그대로 있네요
살짝 건드렸더니 우수수 씨가 떨어지니 씨를 받아야지요
꼬투리만 꺽는데도 쉽지않네요
비닐을 깔고 꼬투리 하나하나 거꾸로 들고 흔들었어요
우수수~
씨앗나눔 받으면서 어찌 받았나~하긴 했어도 이리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줄은 몰랐어요
대강 고르고 버렸어요 ~~
범부채 지난 여름 모습입니다
서쪽화단 반송뒤에 범부채가 있는 자리로 가니 씨앗이 쏟아져 있네요
낙엽을 걷어내며 하나하나 주웠어요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 중입니다 ^^
나도 꽃씨 씨앗 나눔 해 보려고요 ~






저는 전혀 모르는 분야네요.
이름도 첨 들어봤습니다.
씨앗 나눔 하신다니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