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6772 (57)in #kr • yesterday살아 있는 모든것은.....살아있는 모든것은 익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제속도로 깊이깊이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kco6772 (57)in #kr • 11 days ago내안에서 등대의 불빛을 보고....내안에서 등대의 불빛을 보고 때론 얼어붙은 바다를 사람들과 함께 달리며 그렇게 삶은 계속되는 법이다. 좋은글 2024년 12월 11일kco6772 (57)in #kr • 12 days ago그래도 괜찮아 닌 빛날테니까그래도 괜찮아 닌 빛날테니까 2024년 12월 10일kco6772 (57)in #kr • 16 days ago인간은 격하게 행등 했을때가 아니라.......인간은 격하게 행등 했을때가 아니라 잠시 멈췄을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다산-어른의 하루 중에서 2024년 12월 6일kco6772 (57)in #kr • 18 days ago사랑 받고 살아......사랑 받고 살아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일 하고 살아 참지 말고 웃으면서 살아 울지 말고 2024년 12월 4일kco6772 (57)in #kr • 19 days ago풀꽃이 말했다.......풀꽃이 말했다. 삶은 흔들리는 것이라고 -좋은글- 2024년 12월 3일kco6772 (57)in #kr • 23 days ago한해를 잘 보낸다는건......한해를 잘 보낸다는건 계절이 지금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것 김신지-제철행복 2024년 11월 29일kco6772 (57)in #kr • 25 days ago용기란 흐름을 거스르는......용기란 흐름을 거스르는 굳센 힘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반드시 해 내야 할때 필요한 힘이다. 다산-어른의 하루 중에서 2024년 11월 27일kco6772 (57)in #kr • 26 days ago인간의 하루는....인간의 하루는 밤에 결산된다. 인간의 영혼은 밤에 시작된다. 밤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26일kco6772 (57)in #kr • 27 days ago몸이 고달픈건.......몸이 고달픈건 견딜수 있었다. 마음이 괴로운건 견딜수 없었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25일kco6772 (57)in #kr • 28 days ago말은 침묵을.......말은 침묵을 낳지 못하지만 깊은 침묵없이는 살아 있는 말이 나올수 없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24일kco6772 (57)in #kr • 29 days ago언젠가 어느날인가.......언젠가 어느 날인가 하늘이 나를 거두어가시는날 지상에서 흘린 눈물만큼 웃음 지으며 떠날 수 있기를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1월 23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예술가의 타락은.....예술가의 타락은 이로부터 시작된다. 이익을 밝히는것 권력과 손잡는것 대중을 따르는것.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21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나는 사랑에 상처를 .....나는 사랑의 상처를 지닌 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동정 할 순 있어도 사랑할 순 없었다 .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1월 20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태양을 가리는데는.....태양을 가리는 데는 지구를 가릴만큼의 장막이 필요치 않다 눈동자를 가릴 손바닥이면 충분하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9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등에 짐이 무거울수록.....등에진 짐이 무거울수록 깊은 발자국이 새겨진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8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죽는날까지 자기안에......죽는날까지 자기안에 소년 소녀가 날아 있기를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6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타인의 인정에 안달하고......타인의 인정에 안달하고 거기에 길들여져 갈수록 자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5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나는 사랑의 상처를.....나는 사랑의 상처를 지닌 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동정 할 순 있어도 사랑할수는 없었다 .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중에서 2024년 11월 13일kco6772 (57)in #kr • last month정말 좋은 옷차림......정말 좋은 옷차림은 거울 앞에서 이게나지 한번 웃고 방문을 나서면 시선 조차 잊어 버리는것 좋은 옷은 빛의 날개니까 박노해시인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