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Steem and Cryptocurrency > || < 스팀과 암호화폐 > || 뉴비분들께. 이개월 간 삽질하며 얻은 스팀잇에 대한 교훈안녕하세요, @kimeejunseo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건, 저도 스팀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이지만, 이 글을 보는 뉴비 여러분 몇 분이나마 제가 겪었던 혼란을 덜 겪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kimeejunseo (45)in #kr-newbie • 3 years ago< Daily Life > || < 일상 > || 오늘 산행과 인생에 대해 느낀점오늘은 엄마랑 산에 갔다 왔어요:)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2시간 짧은 코스로 갔다오니 가뿐해서 집 앞 개천길 따라 산책도 갔다 왔구요. 평소에도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오늘은 더욱 수다스럽게…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Food and Life > || < 음식과 삶 > || 초코칩과 부온돌체 그리고 계란 파동에 대해아... 요즘은 초코칩쿠키와 부온 돌체 먹는 낙으로 사는 것 같다... 어제는 몬스터 칙촉 쇼콜라를, 오늘은 오리온 초코칩쿠키를 샀다. 우유와의 케미는 둘이 비슷하게 좋고, 맛은 몬스터칙촉이 더 좋지만, 가격은…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Daily Life > || < 일상 > || 전기 파리채와 일상 이야기전기 파리채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모기 물린 것 같아 허공 몇 번 휘저어 주니 타닥타닥 나는 소리와 함께 모기가 걸렸더라구요(사진에는 없어요! 찾지 마셔요ㅎㅎ). 가면 갈수록 날씨가…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Food and Life > || < 음식과 삶 > || 햄버그 다진고기를 얹은 식빵아, 스팀에 글을 쓰려면 역시 밑자본이 조금은 있어야 하나보다(ㅠㅠ). 소액이지만 투자를 하고 나니 이제야 글을 쓸 맛이 조금 난다. 자괴감이 들어 창작활동을 미뤄 왔었는데 이제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kimeejunseo (45)in zzan • 3 years ago< Poem > || < 시 > || 하루살이와 신오, 신이시어! 제게 영원을 요구하지 마세요. 제 외골격 안에 새겨진 생명의 주문은, 아니, 당신께서 새겨 넣으신 이 삶의 전언은, 곧 죽음의 저주와 마찬가지이나이다. 오, 하루살이야. 영원이 있지…kimeejunseo (45)in zzan • 3 years ago< Food and Life > || < 음식과 삶 > || 초코우유핫초코 스틱을 따뜻한 우유에 풀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한 뒤, 휘핑크림을 올려 보았다. 카페에서 파는 음료가 땡겼는데, 핫(냉)초코가 단단히 한 몫을 했다. 핫초코는 담터사의 오리지날 핫초코, 휘핑크림은…kimeejunseo (45)in zzan • 3 years ago< Food and Life > || < 음식과 삶 > || 명란 파스타얼마전에 로켓프레시를 뒤적이다가 명란 파스타 2인분의 밀키트가 6000원 가량으로 세일을 했다. 사실 버터를 사려고 들어갔는데, 파스타 밀키트까지 업어오게 되었다(ㅎㅎ). 조리법은 밀키트에 적힌대로 조리하여…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Food and Life > || < 음식과 삶 > || 딸기 시럽과 딸기 라떼상태가 좋지 않은 딸기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딸기 시럽을 만들었다. 아래는 레시피이다. 딸기 소 한팩과 설탕 1:1 물 반컵 딸기를 냄비에 넣고 설탕과 물을 붓는다. 물은 시럽…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Poem > || 둥둥허하다. 아니, 허하다는 감각마저 없다. 모르겠다. 사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나룻배. 그저,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서쪽으로. 혹은, 어디로든 그저 가고 싶다.…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Recipe > || 우유죽글에서 어제 야식으로 만들었던 우유죽 레시피이다. 이 레시피는 간단하고 맛도 좋아 자주 해먹게 될 것 같다. 우유 250ml 식빵 1개 치즈 1장 옥수수 기호에 따라(사진에서는…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어제의 야식과 오늘 아침어제는 야식으로 단호박구이과 우유죽을 만들어 먹었다. 아쉬웠던 점은 단호박을 찌고 굽지 않아 오래 구웠는데도 덜익었다는 것, 그리고 수분이 부족했다는 것이었다. 차라리 팬 프라이를 했다면 나았을 것을 기름도…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식사오늘은 최근에 만들어 먹었던 닭가슴살 카레 여분을 파스타로 만들어 먹었다. 닭가슴살에 정량보다 소금을 조금 더 쳐서 그런지 약간 짭짤했는데 면수에 소금을 넣지 않고 만들어 간이 적당했다. 레시피는 이전 글을…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 아침: 간단한 닭가슴살 카레오늘 아침에는 닭가슴살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 닭가슴살 시즈닝을 통해 다양하지 않은 재료들로 밋밋하지 않게 만들어 보려 노력했습니다. 다음은 재료와 레시피입니다. 2인기준 고기…kimeejunseo (45)in #filing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나를 위한 스팀잇 자투리 정리글핸드폰 로그인을 했더니 보상이 바뀌어 있다. 보상을 다시 스파 백퍼로 바꿨는데도 폰으로는 스파 백퍼 수령이 되지 않았다. 왜일까? 일단 당분간 업로드 시에는 pc로 해야겠다.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유영따뜻하다. 짭짤한 바닷물은 온기로 나를 감싼다. 해류는 나를 이리저리 흔들지만, 그 조차 편안한 유영이다. 구태여 어딘가로 갈 필요 없다. 내가 갈라파고스에 가기 위해 이 모든 해류를 거스르고…kimeejunseo (45)in #kr-newbie • 3 years ago잠요즘은 왜 이렇게 졸린지 모르겠다. 사실 길을 잃어버린 것 같다. 세상은 냉혹하고 나는 부모님께 얹혀있는 채 알바 하나 제대로 못하는 인간인 것 같다. 휴학 가깝게 하고 돈 좀 벌어보자 했지만 결국…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튜브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 보니 나는 망망대해에 소시지처럼 튜브가 끼워진 채로 표류하고 있었다. 제발 육지를 찾게 해달라고. 여긴 너무 무섭다고. 외롭다고. 그렇게 소리쳐 보아도 결국 나는이 차가운…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자투리 시간들에 대한 예우오늘 나는 깨달은 것을. 내가 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은, 곧 내가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던 것을. 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에게 몰두했던 것은, 결국 그가 내 인생에…kimeejunseo (4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헛웃음지금 그는 허탈한 감정에 휩싸여 있다. 소중한 존재의 기로에서 도리어 웃음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나도 그랬다. 내 경우엔 그 존재가 살았고, 그제서야 슬퍼졌었다. 왜일까. 두려웠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