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대출

LH 직원 대출 적절했나...금감원, 상호금융 검사 나설 듯

농협중앙회는 이미 문제가 불거진 이달 4일 북시흥농협 현장 점검을 마치고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LTV(담보인정비율) 규제 등을 위반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일각에선 대출 과정에서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 LH 직원 10여 명이 비슷한 시기에 대출을 받아간 사실을 북시흥농협이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LH사태에 애꿎은 상호금융대출을 검사하는모양입니다. 상호금융은 2금융권이고 금리가 비싼반면 대출이 상대적으로쉽습니다. 당연히 1금융권 안되면 2금융권에서 빌릴듯합니다. 조합원이 아니어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LH직원이 농민자격으로 농지를 취득했다면 조합원 이었을수도있습니다. 대출을 안해줄이유가 있을까요?

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농지를 취득하고 농민인척한게 문제인것같은데요. 2금융권 대출을 너무 조으면 급하게 돈빌릴 신용낮은사람이 못빌릴수도 있습니다. 괜히 애꿎은 힘없는 단위농협이 무슨 죄일까요? 농민도아니면서 대출해서 농지로 투기한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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