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rick for kids 체험전
안녕하세요 @laylakim 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찾아 들어 갔던
레고 체험전을 소개 하려구요.
용산 전쟁기념관 옆을 우연히 지나다가
동생이 빠른 눈으로 캐치~~
블록 체험전을 한다는 걸 알고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어요.
조카는 아직 20개월이라 무료 ㅋㅋㅋㅋ
성인은 5천원이었어요.
전쟁기념관 어릴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고
외국인이 많더라구요.
이런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블록 체험전이라니 ㅋㅋ
엄청 넓은 공간에~
블록별로 수많은 블록들이 깔려 있어요.
아이들을 풀어놓기 좋은 공간 ㅋㅋㅋㅋ
조카는 아직 어리지만 잘 놀더라구요.
물론 작은 블록은 잘 못해서 ㅋㅋ
큰 블록이 있는 곳 위주로 다녔답니다.
유치원생 이후 아이들이 제일 잘 놀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정도까지 ㅋㅋ
레고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죠 ㅋㅋ
저도 다른거 하고 놀아줄 때는 많이 힘든데
레고로 놀아줄 때는 나름 재밌어요 ㅋㅋ
이모 노릇 힘들다 ㅠㅠ
자동차 조립해서 레이싱 하는 공간도 있고~
상당히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더라구요.
블록으로 만든 전시물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기도 했어요.
엄청 퀄리티가 있는 체험전은 아니지만
더운 여름에 ㅋㅋㅋ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2시간 정도~
풀어 놓으실 수 있을 것 같은 곳
에어컨도 빵빵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주로 맨발로 다녀야해서
양말도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옆에 어린이박물관인가 하는 곳도 함께 있어요.
정시에만 입장 가능한 곳인데
그곳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우리 조카는 아직 너무 아기라서 못 가지만 ㅋㅋ
유치원생 정도 이상은 재밌어 보였어요~~
아~ 집 가까운 곳인데 첨알았 ㅋㅋㅋ 조만간 들려야겠어요
더운 여름에 좁은 키즈카페보다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다녀와서 손은 꼭 잘 씻어야 될 듯
와 레고가 가득하네요 +_+
레고 장난감도 비싼데 이런 곳에 가서 가끔 가지고 노는 것도 좋겠어요~~
레고 좋아하는 어른들이 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레고 다 사줄 수 없으니 이런 곳도 굿굿
어 저희회사 옆에 왔다 가셨네요 ㅎㅎㅎ 점심에 맨날 산책가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못갔고요 ㅎㅎㅎ
회사가 이 근처시군요!
너무 좋은 데 근무하세요~ 전 완전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일해서 이런 중심가 근무지 완전 부러워요
레고 체험공간 참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근처가면 들려봐야겠습니다.
더운하루 오늘도 가즈아!!
더위가 좀처럼 떠나지 않네요.
물론 이래야 여름이지만요!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세요~
레고 참 좋아하는데...
어른이 놀긴 좀 그렇겠죠??🤨
조카랑 노는 일은 정말 힘든 일 같아요
반복된 질문과 호응을 번갈아가면서 해줘야 해서요 ㅎ
반복된 질문과 호응 ㅜㅜ 아직 말 못하는 조카라서 아직 그 단계에는 진입 못했지만
왜 이렇게 귀여운데 자꾸 눕고 싶고 지루할까요 ㅋㅋ
저도 브릭박물관 갔었는데 볼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브릭 체험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큰 아이들도 잘 노는 걸 보며~
아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해야겠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