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A도 수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거의 한달째 코로나 환자가 '0'을 기록하는
(하긴 정부 발표를 믿을수 없다고는 하지만)
9월 학기 시작을 다음주 부터 시작하는 계기로,
public school들은 개학 맞이 대청소를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발 맞춰,
GYA도 우선 7-12학년까지 Center를
열기로 결정하고 오늘부터 준비에 돌입합니다.
우선 대청소를 하고 수업준비룰 위해 지난 학기까지는 수업정리며 새로운 수업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서둘러 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걱정과 불안의 염려가 더해지고 있어 자꾸 잔소리를 해대고 있는터라 제 자신에게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쩌든, 이런 상황이 하루라도 빠른 정리가 되길 바라지만 의료시설이 빈약한 캄보디아 형편에 천만다행으로 코로나 상황이 절대적으로 돕고 있지만 만의 하나 문제라도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을까봐 겁이 납니다.
현재는 프놈펜에서조차 마스크를 잊고 살고 있고, 오로지 공항에서의 출입국 단속만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니 ........
어쩌든 제발 평안을 기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