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저 사람은 어디에 가고 있을까.
저 사람은 즐거운 표정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는 걸 보니 연인이나 단짝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나 보구나.
저 사람은 손에 꽃을 들고 있네.
누구인진 몰라도 연인이 참 행복하겠다.
그렇게 혼자 이야기를 만들고 나면 깨닫는다.
누구나 자신만의 서사가 있구나.
모두가 꼭 화려하고 자극적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자신의 역사를 써 나아가고 있구나.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상속의 자신의 역사"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종종 카페에서 저도 사람을 관찰하곤 하는데 약간이나마 그 느낌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일상을 깊숙히 관찰하면 늘 새로움이 가득인데
미디어에서 자극적이고 짜릿한 것이 최고야 이걸 소비해 남들은 다 하는데 넌 왜 안해... 등의 메시지에 말씀하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멀리의 타인의 이야기를 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네요. 잠시 저를 돌이켜 봅니다.
다들 무언가 바쁘게 하고있고 이미가 있는거 같이 느껴질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나만 할일없이 한가한거 같구
공감합니다. 그렇게 각자 소중한 사람이기에 우린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야 하는 거 겠지요
그러네요~~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인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살면서 작품을 망치는 것 같아요. 저는 오늘도 아이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레티브님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letitbe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작품이다~~ 너무 멋진 말이 아닌가 싶네요^^
자주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진 말이네요~
팔로우하고갑니다~
소통하며 지내요^^
하~ 살아가는것 작품 맞네요... 그걸 잊고 사는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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