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그릭요거트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유행이다.

딸이 강추하여 사 먹기 시작하여 연속으로 사 먹고 있는 중이다.
맛도 있고 몸에도 좋으니 안 먹을 이유가 없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 딸이 집에서 만들어 먹자고 했다.
사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애들 어릴 때는 거의 모든 것을 집에서 만들었다. 애들 먹을거라 아무거나 줄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은 것들을 만들어 먹였다.

하지만 이제 나도 나이가 들고 살림이 하기 싫어져서 꾀를 부리는 중이라 사 먹을수 있는 건 최대로 사먹고 싶다.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그랬는데.........

갑자기 돈이 없는 기분이다.
이유는 다들 아실테고 그래서 만들어 먹기로 한다.

요거트.JPG

요거트 대용량을 구입해서 면보에 24시간 걸러주면 된다.
유청을 빼면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남는다.
6시간에서 이틀 원하는대로 가능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한번 해보려고 요거트를 주문했다.

다시 상승장이 와서 그릭요거트 정도는 그냥 사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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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개부럽! ㅋㅋㅋ

돈보다는 그냥 간만에 만들어 보고 싶어서 그런거 아입니까? ㅋ

비싸도 팍팍 사먹는 날이 다시 오면 좋겠네요.
스팀 1000원 넘어가면 다시 사먹죠 뭐.ㅋㅋㅋㅋㅋ

갑자기 돈이 없는 기분이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

불가리스랑 우유사서 요거트 만들고 또 유청빼고
보다는 훨씬 쉽네요??? 아..진짜 이런생각은 안해봤네 ㅋㅋㅋ

저도 이런 대용량 있는 줄도 몰랐어요.
요즘 이렇게 해 먹는 분들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방금 배달 왔는데 맛도 괜찮네요.
넘 간단해서 해먹어도 안 귀찮을듯합니다~~

스팀 천원할 땐
2호랑 아내에게 그냥 50씩 던져주기도 했는데...ㅋㅋ

갑자기 돈이 없는 기분이다.
이유는 다들 아실테고

이정도는 그냥 사먹어도 되실 듯 합니다. ^^
근데 저도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간단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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