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파워다운, 정말 지겹긴 하네요.
블러트 에어드랍 받아 지갑에 들어온 날 바로 전체 파워다운 시작했습니다.
이후 13주가 흘렀고, 드디어 어제 마지막 파워다운까지 끝났습니다.
와.. 13주.. 정말 길긴 하네요.
이제부터는 더더욱 지긋지긋한 기다림이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블러트 지갑을 보면 블러트 가격이 아래와 같이 $0.01 인데요.
크게 바라지도 않고 1 BLURT = $0.1 될 때까지 기다려볼 예정입니다.
한 13개월 기다리면 $0.1 에 가까워질려나요?
내년 이맘때 쯤에는 블러트 코인도 빗썸이나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현재 스팀의 파워다운 기간을 4주로 줄여서 너무 다행입니다.
만약 4주로 줄어들지 않았다면, 제가 현재 수준으로 스파업 투자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4주에서 1주로 줄어든다면, 스팀 투자자 중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최근 스팀 170원대 찍을 때 추매해서 파워업 하려다가, 다시 회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1달 이상 소요되는 걸 생각하니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결국 스팀 추매는 하지 않고 비캐와 리플만 추매했습니다. 이 둘은 각각 11월과 12월에 있을 에어드랍 펌핑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 코인 스테이킹 하듯이, 부담없이 거래소에서 스팀 구매하고 자신의 계정에 스파업(스테이킹)했다가, 다시 마음 바뀌면 스파다운(언스테이킹) 위해 기다려야하는 기간은 제 기준에 1주일 정도가 적절한 마지노선 같습니다.
스팀 파워다운 기간 1주로 축소되면 좋겠습니다.
2020.10.10

1주로 줄이면 정말 좋을텐데 반영을 안해주네요.ㅠ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동감입니다~
1주일로 줄이면 좋은데 말이죠^^
13주에 비해선 짧아졌지만 4주도 길긴길죠? ㅎ
그러게요. 4주도 한 달이나 되니 코인판에서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말씀대로 블러트가 $0.1 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흐..
요즘 블러트가 망테크가 아닌 선방하고 있는 것 같으니, 짧은 기간 내 사라지진 않을 듯 하네요.
한 번 기다려 보시죠^^
저는 3주까지만 줄였으면 하네용 😂 마스터 키 탈취 시, 대응 시간이 문제인 것 같아서..
아.. 해킹..
그런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4주된것도 감지덕지이긴한데 2주로 줄어들기를바랍니다~~언제고 되긴하겟죠~
언젠가는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