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밖으로 바쁜 하루

오늘 이러저리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관련은 바로 고3학생들의 등교수업입니다. 일부 걱정을 하는 곳들도 많았지만, 일단은 등교를 시작했고, 만반의 준비를 치룬후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것 같네요.

아무 거리낌 없이 공부할수 있었던것이 정말로 행복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스팀 하포관련

몇몇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댓글에 말도 안되는 사진들을 보고, 빨리 닫는 행동을 많은 분들이 하셨을 겁니다. 구증인들은 거의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라는 말이 어울릴것 같네요. 아무리 익명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추잡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스팀 재단에서도 분명 이런문제를 알고 있을것이니, 공개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증인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