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과 Christian Dior 블록체인 기술 이용해서 명품 유통 추적 서비스 가능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Source : Pixabay)

Vechain(Vet)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명품 유통 추적 (가품(짝퉁)과 진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명품 그룹인 LVMH 에서 2019년도 부터 오라(AURA) 라고 불리우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LVMH 같은 기업에서 이미테이션 제품(가품)과의 싸움을 자주하면서 이런 서비스에 대해 막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겠죠?

LVMH 그룹에서 2018년 부터 1년 동안 이 오라(aura) 프로젝트 전담팀을 구성해서 남몰래 이더리움 ConsenSys와 Microsoft Azur 컨서시움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1차적으로 루이뷔똥과 크리스챤 디올 브랜드의 제품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부터 이 오라(AURA)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AURA 는 이어서 LVMH 그룹의 70개 패션 럭셔리 자회사 기업들에게 이 플랫폼 서비스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AURA 는 명품의 진품 확인을 증명할 수 있으며 제품들의 원산지, 원자재 판매점, 명품 중고시장에서의 추적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 플랫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라(AURA) 는 또한 JP Morgan 은행과 EthLab 이 공동개발한 사적인 블록체인인 Quorum 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Quorum 또한 이더리움(Ethereum)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 명품 기업들에서도 이 AURA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명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Vechain(Vet) 코인의 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명백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