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바다수영

in AVLE 일상22 days ago

원래 평일에는 그다음날 너무 피곤헤서 휴일이더라도 바다수영 잘 안하는데 근로자의 새벽 1시에 잠을 깨버려서 충동적으로 나갔습니다.
A: 진정한 바다인은 365일입니다!
B: 평일이든 주말이든 바다를 지키자!

이것들 다 안나옴 ㅋㅋ
-__-
겨우 모인게 4명..

어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파도가 작살났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폭풍속으로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진짜 멋진 영화

파도를 많이 탔지만 생각보다 속은 좀 괜찮았어요.
그나저나 지금 무지하게 피곤하네 역시 평일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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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바다수영 나가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제 자전거 탈까 하다 그냥 집에서 딩굴딩굴 낮부터 아내량 한잔하며 쿠팡플레이에서 파묘 결제해서 봤거든요.
폭풍속으로 비됴로 먼저 나오고 한참 뒤에 극장 개봉했던거 같은데 비됴대여점 아저씨가 추천해 줘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멋진 영화죠~

ㅋㅋㅋㅋ A와 B는 바다지킴이가 아니라, 가정지킴이셨군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어제
술잔파도타기 많이 했는데,
속은 좀 괜찮아도 무지하게 피곤하네요 ㅠㅠ

역시 근로자의 날에, 근로자들은 쉬어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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