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159] 출출한 아이들 간식엔 순대죠~ ㅋㅋ

아이들이 자라니 간식을 먹어도 아내와 제 것 그리고 아이들 것을 따로 준비하지 않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ㅎ
아주 맵고 얼큰한 것만 아니면 이젠 아이들이 제법 잘 먹습니다.

간혹 순대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서 마트에 갔을 때 작은 것(800g)을 하나 사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출출하다고 할 때 이렇게 간식으로 내어주니 엄청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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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은 작은 아이가 간은 없냐고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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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간을 찾다니 ㅋㅋㅋㅋ 먹을줄아네요 ㅎㅎㅎㅎ

간은 이름을 외우기 쉬워서 얘기한 거구요. 오소리감투를 더 좋아합니다~ ㅋ

간이요? ㅋㅋㅋㅋㅋㅋ

용왕님 코스프레 했나봅니다~ ㅋㅋ

순대에 염통과 간이 빠지면 섭하쥬~~
떡볶이와의 콜라보...도좋고요

순대 다 먹고 떡볶이도 해 먹었습니다~ ㅋㅋ

글쵸! 순대 먹을 때 같이랑 내장도 같이 먹어야 ㅋㅋㅋㅋ

내장도 함께 사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씩 팔더라구요~

순대 좀 먹어 보았군요 ㅋㅋㅋ
부산은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어야~

저는 소금도, 초장도, 쌈장도 전부 입맛에 맞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직은 소금만 찍어 먹습니다~

간식으로 순대, 멋지네요^^
간은 간식으로 먹는거 아니라고 하세요 ㅎㅎ

간은 밥 반찬으로요? ㅋㅋ

어머낫,, 간도 먹을 줄 알아요?!ㅎㅎㅎ 귀여워랑.. 사진 보니 순대가 땡기네요!ㅋㅋ

그쵸? 쬐금한 녀석이 간을 먹어서 웃기기도 하죠~

노브랜드 순대 드셔보셨나요? 추천합니다!

노브랜드 순대요? OK! 접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