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비례공천 반발' 양향자, '거취 회견' 돌연 취소(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최평천 기자 = 개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반발해오다 21일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양향자 원내대표가 이날 오후 예정됐던 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양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20분가량 앞두고 회견 취소를 기자들에게 공지했다. 양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발표된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 일정을 예고한 바 있다.
예상했던대로의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 기사를 마지막으로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없겠네요
새로운 보수를 내세우더니, 어떤 신념으로 함께하는지
알 수 없는 분들의 모임으로 변해버린 모습이네요
처음 나왔을때 어쩌면 새로운 보수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했지만,
결국 섣부른 정치공학도의 모습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지금 우리나라의 합리적 보수는 민주당 정도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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