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다이아몬드 리그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스몬에서 다이아몬드 리그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소환수를 모두 5~6레벨로 맞추고 키카드 외에 자투리로 들어가야 하는 카드들도 레벨을 올려서 성적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현재는 부계정은 모두 봇을 돌리고 있고 본계정은 심심할때는 직접하고 아닐때는 봇으로 돌리고 있는데 봇의 성능이 rating이 높을때는 확실히 좋지 못한 듯 합니다.

성능을 향상시킬 시간이나 심적 여유가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근데 카드를 살때마다 고민이 되는 것이 스팀이 야곰야곰 오를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가지고 있는 스팀으로 결재롤 하고 그만큼을 업비트에서 구매하여 수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스팀이 사딸라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번에 구매한 카드 중에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카드는 Screen vulture 입니다.

일단 6레벨까지 올리니 능력이 Oppotunity, Flying, Scavenger 까지 장착이 되네요.
초반에 회피를 하면서 몇 턴만 지나면 Scavenger 능력 때문에 Health가 7 이상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Earthquake 모드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다른 카드도 하나 꼽자면 Honry Toad 입니다.

이 녀석도 6레벨까지 채원 Reach, Poison 능력을 장착했습니다.
2번째 녀석을 배치하고 3번째에 Screen vulture 를 배치하니 아주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제 스몬도 재미가 붙었네요 ^^
하지만 스몬에 시간에 뺐길때가 아닌데 해야할 것을 못하고 있는지라 맘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도 무리가 되지 않을때까지 치료가 빨리 되었으면 하네요.
이랬건 저랬건 다이아몬드 리그에 입성이 되어 즐거운 오늘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