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이쁜 런던 * 유럽여행

비교하는 것은 안 좋은 일이지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비교'라는 행위를 죄책감 없이 해본다.
영국과 뉴욕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두 나라를 감히 비교해게되더라.
오늘은 영국만 이뻐해주기로해보겠다.
영국에 있었을 때는 런던이 너무 이뻐서, 감히 뉴욕이 이에 비교나 될까했다.
도시 전체가 품은 고풍스러웁고 디테일이 진한 건물들.
이런건 현대기술로도 감히 따라하기 힘든 건물들이 아닌가
아니 그렇다고하더라도, 이 영혼이랑 다르지 않으려나.

이 날 아침은 어떤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영국의 캠핑장이 주는 여유가 이정도나 컸던건지
카메라에 대고 영어 말하기를 시도해봤었다.
사실 나는 카메라에 대놓고 말할 때 말고는 대부분 영어를 한다.
한국인과 어울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 말이다.
그런데 항상 카메라에대고 영어를 하는 것은 민망한 일이다...
왜인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직접 다 영상을 편집하는데,
"내가 영어하는 걸 스스로 본적은..." 없기 때문이다
꺄 쑥스러 ...
지금은 내게 이런 기억을 남겨준 그 영국의 캠핑장에게 고마울 뿐이다!

그렇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나서,
런던을 다시 찾았다. 이쁜 것은 다시 봐도 이쁜가.

다시 봐도 참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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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가면 꼭 해봐야할 7가지!! 입니다 :)

영국 런던 여행 주의 사항 6가지 정리해봤으니
여행 전 한 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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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이쁜 런던 *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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