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 마음대로의 pick] 그것만이 내 세상(2018)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강하실거 같은데요.
영화의 내용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를 위주로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 영화는 연기력라는 단어 하나로 해결되는 영화이다.
우선 이병헌씨와 윤여정씨의 연기는 뭐 말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병헌씨의 껄렁껄렁한 연기와 윤여정씨의 억척같이 살아온 연기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마지막에 약간 신파로 가는 영화 내용으로 인해 연기가 묻히는 부분도 있다는 사견이지만, 그래도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외의 연기력을 보여주신 분이 있는데요.
주인집 따님으로 나오는 최리씨입니다.
극중 박정민씨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역할에 100%로 이상 충실했다는 생각인데요. 영화내내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박정민씨의 연기를 위한 노력인데요.
박정민씨가 여기서 피아노 신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피아노를 잘 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화 제작기를 들어보니 박정민씨는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른다는데요.
극중 배역을 위해 엄청난 연습을 했고, 영화 속에서도 피아노 신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정도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치고박고 싸워도 나중에는 가족이 최고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데요.
극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보이는 스틸 컷을 끝으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써봤습니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38623?language=en-US
Critic: AAA
호불호가 갈리나요? 평은 괜찮은것 같던데... 저야 아직 못봐서...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 이번 기회에 한번 보시길~~^^
너무 잼있어서 몰아서 두 번 봤던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재미보다 연기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ㅎ
너무 재밌었어요. 박정민을 발견한 영화네요.
그렇지요?? ^^
박정민은 진짜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이병헌의 연기도 좋았지만, 박정민이라는 보물을 알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