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gddd (41)in #kr • 7 years ago..shgddd (41)in #kr • 7 years ago..shgddd (41)in #kr • 8 years ago..shgddd (41)in #kr • 8 years ago..shgddd (41)in #kr • 8 years ago..shgddd (41)in #kr • 8 years ago..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21. 관계 맺기를 위한 관계 끊기나는 차단의 동물이다. whale, crypto, coin, steem이 들어간 아이디와 팔로우를 끊고, 그들을 차단했다. 저 아이디들과 내가 아무런 의사소통을 하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다. 언젠가의…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20. 스팀잇에 관한 흥미가 예전보다 떨어진 이유스팀잇에 가입하고 나서 불과 얼마 전까지 밥 먹듯이 스팀잇에 접속했다. 살면서 SNS라고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열심히 댓글 달고 보팅 팔로우를 하는 나. 스스로 봐도 어색할…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9. 나는 쓴다글쓰기는 확실히 치유의 힘이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공모전 출품을 위해 두 편의 소설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 회사 다니면서 소설 쓰는 일은 만만치 않다. 어떤 날은 피곤해 죽어버릴 것 같은데 피곤과…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8. 예쁘고 미운 날들감정의 롤러코스터가 급하강과 수직 상승을 반복한다. 비관과 낙관 사이에서 진자운동을 한다. 평온한 기분은 금세 최악의 상태로 치닫는다. 멀미가 난다. 차라리 탄젠트 곡선처럼 저 깊은 바닥 아래로…shgddd resteemedkmlee (66)in #kr-philosophy • 8 years ago최대한 의심하며 보라;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틀렸다책을 읽다가 아주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었다. 물 컵이 반쯤 차 있느냐 반쯤 비어 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두 가지 주장이 다 필요하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에 영향을…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7. 사랑하는 작가가 생겼다 - 독일 소설가, 율리 체중학교 때 시인 이상을 좋아했다. 그의 시가 그렇게 좋았다. 첫 번 째 아해부터 열 세번째 아해까지 도로를 질주하는 부터 에 나오는 난해한 숫자와 기호들까지. 교과서 속 시에 비하면 이상의 시는…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6. 그래도 봄#너에게 쓰는 편지 차라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릴까. 같이. 오늘도 여기 아닌 저기 어느 이국땅의 사진을 훔쳐봤어.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리 큰 게 아닌데. 느릿한 평화마저 쉽게 허락되지 않는…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5. 이상과 야만 사이에 스팀잇이 있다인간은 야만성의 동물이다. 야만성이란 단어에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라는 기본적인 진화 법칙이 함의되어 있다. 인간의 삶이 문명화된 이후에도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은 계속됐다. 약자는 짓밟힐 수 밖에…shgddd resteemedsundog2 (48)in #kr • 8 years ago1달 사용해 본 후 느낀 스팀잇의 문제점 5가지스팀잇(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언론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실제 사용 예로 '스팀잇'을 소개하면서 좀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스팀잇 가입자도 현재 80만을 지나서 곧…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4-1. 들숨3:날숨6습습습후후후후후후 습습습후후후후후후 습습습후후후후후후 습습습후후후후후후 습습습후후후후후후 습습습후후후후후후 다시 한 번, 사막과 낙타를 생각한다.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4. 짜증나는 날에는 심호흡과 칼세이건을!얼마 전 무슨 방송에 (아마도 냉장고를 부탁해였던 듯) 혜민 스님이 출연했다. 다른 내용은 잊었는데 스님의 이 말 하나가 기억난다. 화가 치밀면 심호흡을 6번 해라. 천천히 심호흡 6번을 하면…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3. 정령이 사는 동네와 영어 공부하는 택시 기사#1 우리 동네엔 늙은 정령이 산다 오후에 동네를 산책한 적이 있다. 나의 새 동네, 30년쯤 된 이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는 주로 젊은 부부들과 고령의 사람들이 산다. 저 옛날 서민들을 위해…shgddd resteemedhermes-k (58)in #kr • 8 years ago[헤르메스의 작은생각] 미투, 가해자/피해자의 서사, 그리고 정봉주와 프레시안의 '진실'2011년의 한겨레와 2018년의 프레시안(혹은 한겨레)의 진실 게임이 되는 건가요? 제가 체크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프레시안의 방금 기사는 당시 정봉주 측근의 증언을 빌려 1~2시 사이에 렉싱턴에 있었다고 하고…shgddd (41)in #kr • 8 years ago기록 12. 나의 일상도 시가 될 수 있을까? (영화 패터슨을 보고)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포토 7시 30분과 7시 50분. 매일 아침 알람은 꼭 두 번 씩 맞춰놓는다. 한 번의 알람으로는 아침과 싸워 이길 수가 없다. 게을러서가 아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