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남사예담촌 - 경남 산청

오늘 소개드릴 곳은
5월 황금연휴를 즐긴 곳!

산청의 남사예담촌입니다!

어디서 선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예쁜 곳이긴 했습니다!

그럼 들어가보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팻말을 봤는데요~

가는 방향이 쓰여져 있네요~

하지만 코스 이름이 고난의 길이라니...
이름에서 난코스가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안내지도를 살펴봤는데요~
그냥 한옥마을 산청 버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바닥의 위치표시를 보고
따라가보기로 하는데요~

먼저 최씨고가 쪽으로
방향을 정해봤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라는 건
여기서 본 것이었네요~ㅎㅎ

담장 밖으로 한옥 건물들이 하나씩 보이는데요~
상당히 신식으로 지어진 건물들도 간혹 보이는데
이건 여기는 마을이 그냥 관광지가 아니라
주문들이 직접 살고 있는 마을이기도 해서 그렇다네요~

관광객이 많아서 좋은 것도 있겠지만
때로는 불편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마을은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가는 곳곳마다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여기도 그냥 골목일 뿐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예쁘지 않나요?!!ㅎㅎ

그럼 이제 최씨 고가를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설명은 전통적인 사대부의 고택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옛날 사대부들은 어떠한 집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사극에서나 보던 것처럼 상당히
웅장한 모습인데요~

'이리 오너라' 라고 외치면 누군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ㅎㅎ

고택의 뒷부분에는
창고로 추정되는 곳과 아마도 소를 키웠을 것으로
보이는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이나 고택 곳곳에는 이렇게
꽃도 많이 피어 있어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며 본 곳 중에서는
이렇게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인지 당일에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족욕도 한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예담촌 내부를 싹 한번 돌아보고
바깥 쪽으로 나가 계곡물 있는 근처도 한번
돌아보고 남사예담촌 탐방을 마쳤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마을이긴 했습니다!

게다가 입장료도 없는 마을이니
산청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르셔서
잠시나마 구경을 해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여행지 산청 남사예담촌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