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하는 방식(경험)

이글은 avle 로 작성했습니다. 지금 운영진들이 시험적으로 avl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그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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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산시장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시장도 강세장과 약세장이 교차한다. 그때 내가 어떤 마음자세를 가지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강세장에서는 항상 이익의 실현에 주목을 해야 한다. 강세장에서 코인의 갯수를 늘려나가려 하면 투자에 실패한다.
그래서 전반적인 강세장으로 진입하면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반드시 현금화를 해야 한다. 여기서 현금화란 fiat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도 포함한다.

꼭지에서 팔아 현금을 보유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혹자는 어깨정도에서 팔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경험으로 보면 그런 방식은 성공하지 못했다. 물론 그것은 제 개인적인 성향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강세장으롤 진입할 것 같으면 수익의 일부를 비율을 정해 반드시 현금화해서 적립해 나가야 한다.

약세장에서는 현금화보다 코인의 갯수를 늘려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 코인의 갯수를 늘려나가는 때는 강세장이 아니라 약세장이다. 따라서 약세장이 시작되면 일정한 비율을 정해서 코인을 매입해야 한다. 코인의 갯수를 늘려나가는 것은 내가 발권력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다.

코인의 세게에서 시세에 따라다니면 투자의 본질을 잊어버릴 수 있다. 암호화폐 투자의 본질은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많은 발권력을 가지는가 하는 것이다. 내가 발권력을 많이 가지면 당연히 이익도 따라 오는 법이기 때문이다.

매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원칙을 깨우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행하는데는 여전히 미숙하다. 투자는 많은 경험과 실패가 누적되어야 하는 법인 모양이다. 여러분들의 성투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