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외근๑′ᴗ‵๑
안녕하세요 @superyuayng 슈퍼유양이예요ღ'ᴗ'ღ
저는 가끔 업무관련으로 동대문등기소로 외근을 나가는데요
등기소에서 복귀하는 버스정류장앞에
간판없는 야채,과일을 파는가게가있더라구요
청량리청과도매시장이 근처에있어서 그런지
동네시장보다 엄청싼가격에! 항상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집에 필요한거없나 물어보고 사가곤하는데요ㅎㅎ
이날은 참외가 엄청싸길래 사서 집으로돌아왔어요
시장에서 참외 보통크기만한게 1천원도 넘게하더라구요 요즘ㅎㅎ
크기도 보세요 엄청크죠?(。º̩̩́⌓º̩̩̀)
근데ㅋㅋㅋ
전 큰게 좋은건줄알고 큰참외가 들어있는 바구니를 골랐는데..
엄마가 말씀하시길 수박은 큰게 좋고 맛있지만
참외는 작은게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몰랐어요...(。•́︿•̀。) 무조건 큰게 좋은건줄................ㅋㅋㅋ
아~ 요런 소소한 즐거움에 외근나가는것 아니것습니까 !!ᕕ( ᐛ )ᕗ
외근은 즐거운것!! ㅎㅎ
참외가 작은게 더 맛있는거 였군요 ㅎㅎ 저도 큰게 맛있는줄알았네요 ㅜ 유양님 ^^
저희둘다 새로운것 하나 배웠네요!!ㅋㅋ
저도 한번씩 밖에 나갈 기회가 생기곤 하는데... 그렇게 좋더라구요.. 한번 나가면 들어갈 생각을 ㅋㅋㅋ 완전 함흥차사...ㅋ
저도 진짜 외근없는 업무라 이렇게 한번나가면 좋더라구요
단.. 비가 오는날은 싫어요ㅜ
ㅋㅋㅋㅋ큰것도 맛나는게 있기는 하지만,
참외 작은게 더 맛난게 많은건...........사실인거 같아요..ㅎㅎㅎ
참외사진을 보니, 집에 있는 참외 하나 깎아먹어야겠어요!!
처음에 사왔을때 깍아먹고 깍는게 귀찮아서 잘안먹게되는것같아요;;
깍아먹어야하는과일은 그게 문제인것같아요 ㅠㅠ
참외는 작은 게 맛있다는 꿀팁을 얻어서 갑니다.
유양님 점심 맛있게 챙겨드세용^^
저도 외근 나가고싶어효~ 날씨 좋을 땐!
저도 무조건 큰게 좋은지 알았거든요;; 살림이란것은 어려운것!ㅎㅎ;;
맞아요~~ 참외는 작아야지 맛나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몰랐어요 ㅠㅠ 노란색과 흰색줄사이가 선명해야한다..고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크기까지는.. 이제야 알게됬어요ㅋㅋ
저도 참외는 작은게 맛있더라구요.
저도 애낳고나 알았지 그 전엔 노랑이 찐하면 다 맛있는건줄요ㅎㅎ
그래도 시장은 정겹고 좋네요^^
과일을 사다보면 정말 많은걸 배우는것같아요
과일별로 다 고르는방법이 다르잖아요 ㅎㅎ
작은게 수분함유량이 적어서 당도가 더 높아요~~ㅋㅋㅋㅋ
외근중에 과일쇼핑 좋네요.ㅋ
설명해주신거 읽어보니.. 아!! 그래서 작은것이 더 맛있구나..
너무 과학적이네요 머리속에 쏙쏙들어와요!!!!!!!!!ㅋㅋㅋ
참외 징짜징짜 좋아하는데..
이제 참외의 계절이 왔군요 두둥:)
수박의 계절도 돌아와요 ㅎㅎ
수박은 먹을때 너무 좋은데 화장실을 자주들리게되서 ㅠㅠ
자기전에 먹으면 자다깨다해야해서 괴로워요 ㅋㅋㅋㅋ ;;;
시무룩. ㅋㅋ 작은게 맛있군용. ㅋㅋㅋ 저도 몰랐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작은게 꿀처럼 달던 기억이 나긴 하네용. 작은건 깍는 노력에 비해 양이 너무 적던데.. ㅋㅋㅋㅋ
네네 맞아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칼질을 잘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게는 깍아먹는과일은.. 너무나 힘든것 ㅜ
감자칼 쓰세용. ☺ 헤헹.
오른쪽 참외 크기가 정말 크네요. 완전 시선강탈 ^^ㅋㅋ
참외는 작고 줄이 선명한게 달긴 하더라구요. ㅎㅎ
줄이 선명은.. 어디선가 들은거같은데 작은게 맛있다는건 이번에 배웠어요 ㅠ
역시 사람은!! 항상 배워야하나봐요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