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위즈블&심버스--메인넷 톺아보기(최종)(댓글=보팅)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소개를 마치고 드디어....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되어있는 위즈블 소개입니다.
박지성 연구소장---

"

1. 초당 100만건 처리 구현---이건 노드간 협의를 통해 확정된 노드를 전파하는 방법으로....그리고 대용량트랜젝션 8메가로 증가..

2. 보안성 확보------분산네트워크..특정노드로 과녁을 안한다.
   PBFT합의 알고리즘 채굴된 블록을 재검증.

3. 각노드 원장 보관 구현---불필요한 오버헤드 없에서 고속이 가능해진...

BRTE시스템은 비경쟁적 합의 알고리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경쟁적 합의여서 지연되는 것. 그걸 해결)
채굴에 대해 보상하는게 아니다.
생태계를 유지해준 것에 대한 보상--유저 전부가 보상을 받는다.

이상 끝!

질문 타임이 되자
"죄송! 질문 대답은 준비하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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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심버스 메인넷 소개!
응원의 휘파람을 불고 싶지만 공적인 성격을 위해 참으렵니다.^^

개발자이자 대표인 최수혁님이 직접 링 위에, 아니 연단에 올랐습니다.

저는 평소에 대표님이 시간조절을 잘 못하는 걸 아는지라 내심 조마조마했는데....이번에도 좀 길었죠. ㅡㅡ;
하지만-고맙게도 위즈블이 워낙 짧게 발표한 덕에 여분의 시간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만 요약해 볼까요?

"흔히 속도와 용량을 가장 따지는데 그런 것은 길어야 3년 안에 모두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로 근본적인 이슈는-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생태계에 대해 블록체인 생태계가 과연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문제죠.
그러기 위해선 깊은 사유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이 만들 미래의 사회모습은 어떤걸까?

거기에 필요한 요소는 뭘까?

그런 고민 끝에 심버스의 유전자는 설계되었습니다.
(제가 심버스를 조금 더 촉촉하게 전하는 그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심버스의 네트워크작동원리는 PON(proof of network)입니다.
우린 지갑이 거래의 출발이므로 노드라고 봅니다.
.....(중략)
*다중블록체인
즉시거래와 예약거래, 계약 등의 체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매우 빨라지거든요.

*범용거래처리기
스마트컨트렉트는 만능이 아닐뿐더러 소상공인들이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컨트렉트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99%의 거래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범용거래처리기가 장착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계약을 쓸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거래에 필요한 모든 요소-공인인증 원본증명, 1:1거래, 1:多 거래 등이 다 지원됩니다.

• 독특한 ID 기능
  국가, 상태, 신용도, 역할, 조직 등으로 아이디가 구성되며 10년 20년 후의 국가규제나 소비자 needs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플랙시블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 자체가 유저공유로 이어지며 빅테이터로 공유되어 지갑 안에서 댑간에 큰 협력과 소통의 시너지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 그 외에도
  총 10가지 기술혁신이 소개되었지만 이 포스팅에서 다 기록하긴 방대하니...심버스의 핵심 정신을 표현한 부분을 제 느낌으로 정리하여 가름해볼까요?

"유니버스(Universe)는 통일된 장으로서의 단일우주라면
심버스(SymVerse)다원화된 우주를 뜻합니다.

우주적 탈중앙화입니다. 모두 다른 댑, 다른 노드면서도 연결되고 협력되는 구조-
동양적 언어로는 인드라의 그물이라고 합니다.
따로이면서 하나-
우리 메인넷에 뿌리내린 댑얼라이언스는 자신의 댑을 따로 가질 수 있습니다. 메인넷 속에 메인넷이 될 수 있는 자기복제 무한확장구조-
즉 [가치가 공유되는 프렉탈네트워크]가 우리 심버스의 핵심 슬로건입니다.

....................

심사위원님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문: 키이를 분실해도 계정복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러면 익명성은 유지되는 것인지?

답: 계정복구는 기본적으로 KYC하에서 가능합니다.
(KYC는 ‘Know Your Customer’의 약자로, 금융거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

문:용량저장압축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요.

답: 컴을 재부팅시 계약과 거래내역을 다 올리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 모든 무거운 기록 없이도 필요한 부분만 스냅샷으로 찍어서 보관하면 되면 그것으로 용량문제는 획기적으로 보완되죠.(특허출원)
즉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는 100일중 99일의 기록 없이 1일의 기록만으로도 되는것입니다.

문: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이 매우 많아서 놀라운데 걱정되는건.. 고장우려는 없을까요?

답: 거래처리에 세 가지 블록이 돌아가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크게는 다섯가지 블록이 돌아간다고 보면 되고요. 현재 이미 더블체인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계속 만들어가며 점검할 예정입니다.

문: 기존 메인넷이 가치편향이 되어있다고요? 어떤?

답: 탈중앙화는 컴퓨터 리소스...거버넌스...코인기여도에 따른 배분 등이 공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니계수를 참고해보면...
(지니계수란?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 지니계수는 0에서 1사이의 수치로 표시되는데 소득분배가 완전평등한 경우가 0, 완전불평등한 경우가 1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지니계수는 0.88~0.99를 넘나듭니다. 이건 탈중앙화가 아니죠?

소비자잉여를 거의 공급자가 가져가는 이런 문제...이 문제를 막으려면 애초에 설계유전자가 달라야하며 합리적인 룰이 있어야 하죠.
바로 네트웍 활성기여도 평가를 통해 배분하는겁니다.
그게 심버스의 Symreward 보상정책이며
댑에게 30%, 소비자에게 30%(총60%)의 리워드를 돌려줍니다. 그게 바로 주주자본주의의 폐단을 벗어나 진정한 소비자주권을 찾아주는 일 아니겠습니까?
또한 그것이 진정한 탈중앙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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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톺아보기-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열렸던 행사-이것으로 마칩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도 저, 타타도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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