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uck (50)in #kr-writing • 7 years ago[일상에세이] 배려는 누가 배려해주나어떻게 저렇게까지 할까? 싶을 정도로 타인을 배려해주는 사람들. 무섭게도 우리는, 가끔씩 그 배려에 익숙해진다. 타인의 희생이 나의 당연이 될 때쯤, 문득 든 생각. 맞춰주기만 하고…theduck (50)in #kr-movie • 7 years ago[영화에세이] 그들의 현실적인 낭만 <비포 선라이즈>(본 게시글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을 본 후 작성한, 개인적 견해가 담긴 에세이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덕이의 영화에세이, 오늘 말하고 싶은 영화는 ‘낭만과 현실을 말하는…theduck (50)in #kr • 7 years ago[생각] 나영석 사단의 프로그램은 왜 잘 될까?더덕입니다. 요즘 특히나 빠져있는 '나영석 사단'의 예능 프로그램들!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다 봤고, 보고 있는 제 입장에서 그들의 프로그램 성공이유를 짧게나마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꽃보다…theduck (50)in #kr • 7 years ago[영화에세이] 친절해야만 하는 금자씨 <친절한 금자씨>(본 게시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을 본 후 작성한, 개인적 견해가 담긴 에세이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나는 스팀잇에 영화에세이를 올린다고 했는데 안…theduck (50)in #kr • 7 years ago[다이어트] ‘욕망스무디’로 6kg 감량!!안녕하세요. 더덕(theduck)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생활과 간헐적 폭식으로 인해 망가진 몸을 정화하기 위해서 !!! 더 이상 살이 쪘다간…theduck (50)in #kr-writing • 7 years ago[백일장 참여] 세계지리 선생님께To. 세계지리 선생님께 #01. 선생님.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성인이 되고 처음이죠 아마? 서빙하느라 제대로 몇 마디 나눠보지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theduck resteemedmarginshort (62)in #kr • 7 years ago제 2회 백일장 개최 - KR이 함께 만드는 백일장!안녕하세요 margin short 입니다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혼자?) 제 2회 백일장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저번 1회차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2회가 열리더라도 내가 열진 못하겠다…theduck (50)in #kr-writing • 7 years ago[일상에세이] 땅이랑 구름이랑#01. 땅은 구름을 좋아한다. 그가 보내는 비는 과거의 더러운 기억들을 닦아주었고 내리는 눈은 나 춥지말라고 덮어주는 두꺼운 이불인 양 따뜻했다. 때로는 부담스러워서 넘치기도 했고…theduck (50)in #kr-writing • 7 years ago[일상에세이] 부끄러운 버스#01. 220번 버스는 마치 밀당하는 것처럼 눈치를 힐끔 보면서 쬐끔쬐끔 걸어왔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부비부비가 시작되려는 찰나, 뒤에 오시던 할머니께서 보기에도 버거운 짐을 겨우…theduck (50)in #kr-travel • 7 years ago[이상한 여행일기] - 그냥 포항#01. 물회는 아주 맛나 ‘기사님 물회 잘하는 곳으로 가주세요’ 새포항인가? 유명한 맛집이라는 기사님 말씀대로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추천메뉴 물회. 정말 맛나다. 여타 물회와는…theduck (50)in #kr-travel • 7 years ago[이상한 여행일기] 어쩌다 알쓸신잡 - 경주#00. 그냥 떠난 건데 이유가 어딨나 그동안 스팀잇에 뜸했다. 여행 속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스팀잇을 자제했다는 멋드러진 이유보다는, 그냥 여행하느라 바빠서 못 했다. 경주를…theduck (50)in #kr • 7 years ago[사진일기] 여수비바다-여행기#00. 일기에 맥락 따윈 없다! #01. 여수는 예쁘다 호텔 입구에서 내리자마자 반대편에 미소를 머금고 마중나오는 직원. 이 호텔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위해 바다 쪽에만 방을…theduck (50)in #kr-writing • 7 years ago[일상에세이] 다 ‘꽃 길’ 이다.비가 너무 많이 오면, 비 내리는 모습 보는 걸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감성이 폭발한다. 감성폭발해서 카페에서 만든 일상에세이 (오글오글)theduck (50)in #kr • 7 years ago[팔로워 100명 돌파] 하나의 글이 백가지 생각으로 바뀐다.(뭐라도 이미지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강박) 인스타 팔로워도 100명이 안되는뎈ㅋㅋㅋㅋ 허윽...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짧은 글을... 100명 넘는 분들이 내 글을 본다. 하나의 글이…theduck (50)in #kr • 7 years ago[일상에세이] 모든 글에 꼭 결론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에요.#01. 특이한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다. 한 가지 사회 현상을 정한 후, 수업을 듣는 사람들끼리 팀을 짜서 그것에 대해 토론을 하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사안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theduck resteemedwoo7739 (68)in #guide • 7 years ago(제멋대로 엮은 태그)하드포크 이후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포스팅에 맞는 태그를 설정하시길 권합니다.(06.30)update하루 포스팅 제한수가 예전에 풀려버려서 이제는 몇개를 올려도 관계가 없습니다. 당분간은 하드포크 덕에 신규자도 많아지고 엄청난 글이 kr 태그에 올라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글리젠이 상당히 빨라져서…theduck resteemedzeroseok (57)in #kr-writing • 7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 129 Of The Most Beautiful Shots In Movie History(스팀잇 여러분에게 영화사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에 대해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직접 편집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 매체에 올라왔었던 영상을 링크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theduck (50)in #kr • 7 years ago[영화에세이] 신은 그렇다고 한 적이 없다. <밀양>(본 게시글은 영화 '밀양'을 본 후 작성한, 개인적 견해가 담긴 에세이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스틸 컷을 찾기 위해 밀양을 검색했는데 낮은 평점에 놀랐고…theduck (50)in #kr • 7 years ago[사진일기?] 나는 1198시간 동안 영화를 보았구나...#01. 목요일 오전 간만에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목요일을 만끽하며 가볍게 모닝수박으로 배를 채우고 카페에 갔다. 휘핑크림 뺀 카페모카를 홀짝 마시면서 괜히 창가를 멍하게 바라보는 허세를 부리려다…theduck (50)in #kr • 7 years ago[일상에세이] 쿨하지 못해 다행이다.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약속을 미뤄야겠다는 친구의 톡에 분노로 휩싸여서 카페모카를 마시다가 문득, ‘쿨함’ 과 관련해서 떠오른 생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