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정리
엊그제 일요일은 가계부정리를 못했습니다. 고향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시간을 잡아먹는 헤프닝들이 제법 생겨서 그렇습니다.
사실 이번에 JJM을 충당했던 돈들은 따로 계획이 있던 것들이었는데 음... 케이트의 선택은 잘 참여한것같습니다만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좀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뭐.. 수익이 안되는 뮤직카우의 저작권들을 다음달 저작권료 정산 후 처분 할 생각이기도하고 BCM에서 받을 하이브도 생각하면 손해를 매울 수 있을것같습니다.
어쨌든 가계부 정리할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7월이면 좀 더 나아질거고 8월이면 더, 그리고 내년초부터는 정말 많이 좋아질거라 그것만 보고 버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