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극찬하는 드라마를 정주행중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나의아저씨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드라마는 1년에 한두번 정도 볼까말까합니다. 연애이야기,막장드라마 같은 드라마 레퍼토리에 질려버려 아예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심심치않게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가 인생드라마라는 글들이 눈에띄어 언제 한번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1편을 보고 일단 덮었습니다. 극중 아이유의 삶과 이선균의 삶이 너무 어두웠습니다. 어두운 세계의 삶을 살아서가 아닌 너무 리얼한 세상속 그림자를.드러내는것 같아서 보기 껄끄럽더라구요.

그러다 일요일 저녁 생각없이 보다가 3편이 넘어가고 어느순간 저도 이 드라마에 빠져들게 되었네요~ 오늘도 아껴보려고 1편만 보고 멈췄습니다 ㅎㅎ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나의아저씨! 이래서 다들 드라마 정주행을 하나봅니다 ^^

  • 오늘도 어김없이 200스파업 완료했습니다. 8만 스파업까지는 이제 700개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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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다크하면서도 따뜻한 드라마죠~^^

안그래도 넷플 드라마를 찾고있었는데, 마음의 준비하고 정주행 해봐야겠네요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습니다. 저도 반년에 한번정도 정주행합니다 ㅎㅎ

아이유는 언제나 사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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