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 되었건만.

in #photography4 years ago (edited)

학생들 3월 신학기가 시작 되었나보다.

정오가 지나고 근처 중학교 학생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온다.

왁자 지껄한 모양만 봐도 막혔던 가슴이 확 트이는듯한

시원함이 느껴진다.

코로나 때문에 개학 시기도 들쭉 날쭉 한모양이다.

초등학교 정문은 닫혀 있는것을 보니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한 모양이다.

요사히 어린이들 오미크론 확진이 부쩍 늘어서

교육계와 학부모의 걱정이 많아

학사 일정이 매우조심 스러운 모양이다.

너무나 많은 확진자 발생에 방역 당국도 쉽게 지침을 내리기

어려운 상태인듯, 확진자가 많아지면 올 봄이 끝날 때쯤은

수그러 들려는지 어떻게든 조심해서 좋은날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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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햇빛이 좋다 늙은 양주 손 꼭 잡고 산책 하는모습 정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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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ㆍ 따뜻한 날씨에 산책이라도 하여 기분도 up, 면역력도 키워서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갑시다ㆍ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져서 코로나가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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