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주력은 중공군 부대의 전선을 뚫고 나가 38도선 이북의 평강, 철원, 김화와 같은 주요 병참로 확보를 위해 서부전선에 집결

5월 6일

미군과 한국군은 5월 6일 전전선에 걸쳐 공격으로 전환
서울북쪽에서 인민군 제1군 사단과 중국군 제65군을 격파하고 자정에 의정부를 점령
한국군 2,6사단은 가평남쪽 북한강을 도하 강 좌안의 교두보를 확보
미제1해병사단은 중공군 39군 연대를 압박하여 5월 7일 춘천을 확보

5월 8일

서부전선

인민군 제1군 연대를 격퇴하고 금천을 점령
의정부지역에서 외곽도로를 따라 전곡으로 공격을 확대하려던 미제1군단은 중국군 제19집단군 연대에 의해 격퇴

중부전선

가평 남서쪽 교두보에서 영국군 제28보병여단, 한국군 제2, 6사단이 북동쪽 방향으로 공격을 확대 제40군 사단들을 공격하고 자정까지 가평전투를 실시

중공군 제19집단군 후방과 38도선으로 돌파할 수 있는 상황발생

조중연합사의 조치

인민군 제3,9군을 춘천 북서쪽과 북동쪽으로 재배치 결정
중국군 제3, 9 집단군도 재배치

서부전선에서 유엔군을 고립시키고 중부전선에서 재배치를 막기 위해 5월 11일 중공군 제19군 전력으로 의정부 방향으로 공격을 개시하기로 결정

5월 10일

가평 동쪽에서 미제7보병사단을 투입, 춘천 남서쪽 북한강 우안 교두보를 확보 제39군 연대를 1-2km 북쪽으로 격퇴

39군 연대들이 가평북동쪽으로 후퇴하며 중국군 제39군과 40군 사이에 틈이 발생
19집단군 후방의 위협으로 제63, 64군 예하 사단을 신하리 지역으로 후퇴

5월 11일

춘천 북서쪽 및 북동쪽 지역 전투에 참가했던 중공군 제3, 9 집단군 사단 군단들이 집결

동부전선에서는 인민군 제3,5군이 천천히 북쪽으로 후퇴

5월 12일

전전선에 걸쳐 치열한 전투가 지속

5월 15일

금촌 북서쪽-덕천리-신하리-천전리-인제-속초로 전선이 이어짐

<7일간 공격에서 유엔군은 하루 평균 1.5-3km 속도로 10-20km 만 진격>

5월 9일 상륙작전 상황

400명 규모의 부대를 남포 남서부 지역에 상륙시켰으나 인민군 제6군에 의해 격멸
(무슨 이유일까? 인민군 제6군이 전선으로 투입되지 않도록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