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 아내 순진한 면 있어…앞으로 부부싸움 많이 해야 할 듯"

in #avle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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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하기 전 김 여사가 전한 말도 언급했다. 그는 "순방 나가기 10일 전에 하는게 좋겠다고 발표 나고 집에 들어가니까 그 기사를 봤는지, '가서 하여튼 사과 제대로 해'라고 얘기를 했다"며 "본인을 의도적으로 악마화하고, 침소봉대해서 가짜뉴스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에 억울함은 갖고 있겠지만 국민들 걱정끼쳐드리고 속상하신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뭐 국정농단은 아니겠죠"라고 되물었다.

아직도 그냥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순진하셔서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땅을 사고 도로계획 변경하고 그 땅에 보상 많이 받게
양봉도 하고 염소도 기르고 있나 봅니다.

자꾸 쓸데없이 정치적이 어쩌고 하지 말고,
팩트는 온갖 혐의에 대한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대통령의 부인이라서.

그렇기에 특검을 통해서라도 수사를 하자는 것인데,
무슨 정쟁을 하고 있는것처럼 폄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취임전에 명쾌하게 소신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측근이든 가족이든 죄지은 것 있다면 특검이라도 해서 제대로 법 앞에 서겠다고.

본인의 말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