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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에서의 생산

in #aaalast year

좋은 생각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있는 다른 체인(트론이나 이더리움 레이어 2, BNB체인 등)에 STEEM을 사용할 수 있는 DeFi를 만들어 미국쪽에 계신 분들도 원활하게 in&out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지금의 오더북 방식이 아닌 AMM 방식의 STEEM-SBD 거래 페어를 만들고 거기서의 수수료를 소각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팀헌트 같은 임대를 통해 다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IDO 방식의 프로젝트도 나오면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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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 트론을 보상받으니 트론 체인이 1순위라 생각합니다. 트론재단으로부터 지원도 요청할수있고요.
아니면 그냥 업뷰자체에서 거래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컨트랙트하는 이유는 떼먹을까 우려해서 입니다. 신뢰가 없어도 거래 가능한것인데요. 업뷰정도의 신뢰도라면 자체 중앙화 거래도 가능할거라생각합니다.

트론재단으로부터 유동성 공급이나 오딧 지원에 대해 문의를 해봤으나, 지원을 받기는 힘들 것 같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일단 DIP에라도 프로포절을 내볼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말씀하신 중앙화 방식을 비롯하여 온체인에 기록되는 수동 컨트랙트 방식 등 여러 방면으로 접근해서 고민을 해보고는 있는데, 충분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한지부터가 고민이 됩니다 ㅎㅎ ㅠㅠ

유동성공급을 위해서는 수수료 안받고는 힘들겠지요. 계속 자체 수익모델이 나와야 합니다. 차익거래수요가 있을겁니다. 계속 수고해 주십시오. 토큰발행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상장까지 염두에 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