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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3 영화 리뷰) 아이들의 내집 지키기 프로젝트 - 우리집
초등학교 6학년 때 저는 제가 정말 다 큰 줄 알았습니다
다 큰 줄 알고, 부모님의 간섭이 왜 이렇게 싫었는지ㅎㅎ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꼬꼬마 철부지녀석이었죠 ㅎㅎ
영화 속 아이들도 딱 그 때의 저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ㅡ' ㅋㅋ
초등 6학년 때?? 엄청 성숙하셨네요.ㅋㅋㅋ
전 고3까지 거의 철이 안 들었었는데...
'조커'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