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상
-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보냈다. 뭔가 불안정하다. 그래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많이 걸었다. 덕분에 다리가 아프다. 그리고 많이 피곤하다. 하지만 잠이 잘 올거 같지는 않다.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점을 만들고 있는데 과거처럼 뭔가 설레이고 그런 감정은 없다. 물론 가지고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수량을 가지고는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삶이 달라질만한 그런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도 별다른 느낌은 없다. 그래도 오르는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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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1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