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haneul10 (35)in #antorcha • yesterday 횃불이다 어두운 동굴을 밝게 비추어줄 활활 타오르는 횃불이다 작은 입김에도 꺼지지 않을 뜨겁게 춤을 추는 횃불이다 이 공간을 가득 채운 공기가 사라질 때 아니, 자연스럽게 꺼질 때까지 의지해야 할 것은 이것 하나뿐이지만 분명 꺼지다가도 다시 보란 듯이 타오를 횃불이다 pat8mat 2026년 01월 21일 21시 #poema #hangul #korea